결자토
슴살암살 |
날짜 : 2014-06-09 01:49 | 조회 : 125 /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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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만 봐도 여기 생각이 나네
율무차라던가
단소 운지법 먼저 호홉올가다듬고, 마음을 가라앉힌다. 그런 다음에 손가락의 힘을빼고, 왼손엄지손가락으로 뒷구멍 1을막고, 집게손가락으로앞구멍 2를막고, 가운데손가락으로 앞구멍 3을막고, 약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은악기에 가지런히 불인다. 그리고오른손 가운데손가락으로 앞구멍 4를막고, 나머지 손가락으로는 악기를잡으며, 앞구멍 5는특별한경우가아니면 막지 않는다. 이제부터 정해진 손가락으로 1,2,3,4의 차례로 단소구멍을 막았다가, 다시 4,3, 2,1 차례로단소구멍을 여는동작을 익숙해질 때까지 되풀이한다. 손가락에 힘을주면 뺏뺏해져서 움직이기 어려우므로, 반드시 손을 둥근모양으로 부드럽게 구부려서 단소를 잡는다. 구멍을 막고 여는것에 따라서로다른소리가나는데, 이것은 숨의 세기와 구명의 위치에 따라음의 높이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음의 높이에 따라 저마다의 음이름이 정해져 있는데, 이 음이름을 전통음악에서는 ‘율명’(律名)이라부르며, 악기마다 소리가 다르듯이 그 소리를 흉내내어 적는율명도다르다. 단소의 5율명은 ‘중·임·무·황·태’이며, 한문으로는 ‘仲·林·無·潢·汰’라고 적고, 구음(口音)으로는 ‘나,누,너,노,느’라고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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