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년병장의 푸념글. 헿

잠깐 던조 들려서 글 하나 쓰고 가여.

읽기 싫으신 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ㅎㅎ...





























































전역이 슬슬 다가오니 나가는게 귀찮아지네요.

괜히 나갔다가 걸리면 전역일만 늦어지니
(말년은 나뭇잎도 조심하라 했지요)

아마 광주 피방리그에 참여 못할듯해요
(가서 참여자 얼굴이나 보려고 했는데 헿~)

요세 던파에 손 놓고 있는데 전역한다고 해도 던파는 아주 가끔이나 접속할거 같아요.

사회생활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생각때문에 게임도 잘 안잡히고 뒤숭숭~

그래서 요세 늦깍이 자격증 공부하고 있음요!
(워드는 땄고 컴활 1급 준비중, 따면 바로 포토샵하고 용접 딸 생각) 

확실히 던파를 1~2주 안하면서 느낀게 삶의 여유가 생기네요.

던파 결장하다보면 RP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 보면서 멘탈 깨지면서 기분만 잡지고

시간 아깝고

내가 왜 이러고 있는지 회의감이 들고...

던파를 파고든 과거 생각하니까 장점보단 단점만 잔뜩 이네!?(인생에 도움이 안됨)

그래서 가끔식 심심풀이로 던파 접속해서 즐기는게 답이라 생각해요.




전역은 7월22일 이지만 6월 30일부터 2차 3차휴가 몰아쓰다보니 7월달부턴 거이 민간인이네요.

머 자주 글 쓰지도 않지만 가끔 생각나면 들려서 글이나 쓰고 눈팅해야겠어요.

이만 글 줄일게요. 헿~ 리그 나가시는분들 파이팅!

(근데 확실히 왕고가 되니까 편하네요 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