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하는 생각이지만 피격기와 스턱은 아예 사라졌으면 좋겠다

난 거너캐릭을 좋아해서 4캐릭전부 하는데
매번 스킬트리를 짤때마다 메카닉 제외한캐릭의 경우
스킬훔쳐배우기에있는 위랜을 찍을지말지 고민함
찍을려다가 피격기는 서로간에 스트레스니 찍지말자..
하고 안찍으려다가
사람 마음이란게 간사해서
내가안찍었는데 만약에 상대 위랜땜에 콤보 놓치면 겁나 억울하겠다
이런 생각들어서 마스터함...
그리고 상대방 거너한테 콤보넣을때
제발 위랜떨어지지마라.. 이러고
반대로 내가 콤보당할때는
위랜떨어져라.. 이러지
아마 거너하는사람 대부분은 이럴거야
그나마 피격기중 영향력이 적은 위랜이 이런데
위상 허물 리벤저 회전격 등등은 오죽하겠나
피격기라는 개념의 스킬자체가 모든 유저들에게 스트레스라고 생각한다 나는
가끔 사냥본캐 마도로 성비 얻으려고 결장돌리다보면
위상쓸때 기분이 그닥 별로임..
피격기를 쓰는 사람도 기분이 썩 좋지않은데
피격기때문에 기껏잡은 한콤 놓치는 사람은 오죽하겠나
이런 사소한게 모여서 스트레스다
피격기 뿐만이 아니다 스턱도 없어졌으면 한다
현도님이 말한건지 엠카님이 말한건지 기억은 안나는데
누가 "대전액션게임에 스턱이 왜 있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라고 말했었는데 난 공감함..
힘들게 기회잡았는데 스턱에의해서 무산될경우 이것도 스트레스가 된다
오죽하면 사람들이 아바타 세트옵션 포기하면서까지 적중아바타라는 특수아바타를 비싼값에 구하겠나

던파 결장이 스트레스 일으키는 원인은 새로생긴 rp제도 뿐만이 아니다
처음부터 존재해온 피격기랑 스턱이라는 개념부터가 스트레스의 원인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