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자토
Sisun | 날짜 : 2014-04-29 02:06 | 조회 : 152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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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이린님 방송 본 후기글 남깁니다
4월29일 오전 1시 10분 경 부터 1시 50분 까지 방송을 봤습니다.
극화작이 뭔지 모르면서 아바타 추천해달라는 결장방송인데 저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아바타 관해서만 물어보는 사람한테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연습모드 들러서 콤보가 이렇고 저렇고 보여주시는 등 친절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허나 에픽 한두개 낀 사람만 봐도 템귀라며 징징대는 모습과 배메를 만나면서 "띠껍게 한다"라는 표현을 하시는데 채금을 먹지 않기 위해서 그런다는게 참 이상했습니다. 후에 이 배메를 다시만나서 다시 징징댔다가 배메님이 "그건 니 생각이고" "징징그만"이런식의 말을 했더니 아주 짜증내시더군요. 자신이 누구보고 띠껍다고 한건 그 누구에게 짜증을 줄 지는 모르고 자신이 짜증 내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방송중에 빙결사에게 렉권이라고 의심받은적이 있었는데 (고의로 걸지 않았습니다) "드립이다"라고 넘어가고 일시차단으로 대처하는 모습은 보기 좋았습니다. 제가 1600도 못찍어본 검마 주제라 못하신다고는 말 못하겠고, 마음 좀 넓게 가지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캐릭터의 장점을 인정하고 상대 캐릭터의 단점을 간파할 수 있는 그런 결장BJ가 되시길 소원합니다.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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