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자토
케이프리 | 날짜 : 2014-02-24 12:36 | 조회 : 182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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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결투장의 문제점과 개선방안1.콜로세움을 이용하는 유저와 아닌 유저가 매칭되는 현상 솔직히 전 당연히 콜로세움을 이용하는 유저는 똑같이 콜로세움을 이용하는 유저끼리 매칭되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분 얘기를 들어보니 콜로세움을 이용하는 유저와 아닌 유저가 매칭되는 현상이 있다고 하더군요. 이걸 굳이 비유하자면 노멀 게임을 하는 유저랑 랭크 게임을 하는 유저가 만나게 되는겁니다. (뭐 노멀은 즐길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지고싶은 사람은 없지않습니까) 이 문제를 개선하려면 버그였다면 수정하면 되고, 시스템이 문제였다면 시스템을 바꾸면 됩니다. 2.패작을 통해 RP를 깎아 콜로세움을 악용하는 유저들 이번에 결투장을 개편하면서 유저의 실력의 지표라고 할 수 있는 RP라는 기준이 도입됐습니다. 근데 이 RP 시스템이 콜로세움에서도 적용되면서 실력이 좋은 유저들이 일부러 지면서 RP를 깎은 뒤 자신보다 실력이 낮은 유저들과 대련하면서 이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개선하려면 일정 점수를 기준으로 점수가 깎이는 한계치를 정하면 된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1000점~1100점(최하 1000점이하로 내려가지않는거죠),1101점~1200점 이렇게 말이죠 물론 이렇게 해버리면 초기 20판(배치고사)의 의미가 많이 퇴색될 수 있겠지만 다음 시즌 넘어갈떄 RP수치를 어떻게 할지는 아직 잘 모르니 이 문제는 지켜봐야겠죠 3.에픽이 결투장 적용장비 중 최고등급이 됨으로써 생기는 입문 허들이 높아지는 현상 물론 에픽이라는게 유전 터지듯이 펑펑 나와서 속된 말로 개나소나 끼는건 아닙니다만 에픽 둘둘 맨 유저와 그렇지 않은 유저가 만나게 된다면(동일한 실력이라는 가정하에) 어느 정도 격차가 발생하겠죠 따라서 에픽을 미적용으로 바꾸고 그 빈 자리를 신규 결투장 장비로 대체하게 하면 된다고 봅니다. 또, 입문 유저들을 위해 (구)공결처럼 입문 장비를 지급하고(입문 장비는 계급에 관계 없이 동일)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게 만들어 업그레이드한 아이템을 최고등급의 아이템으로 만드는겁니다. 물론 업그레이드를 하는 과정에는 일정 기간이 걸리게 하고 노력 여하에 따라 단축 가능하게 해야겠죠(물론 단축 한계치는 존재) 또, 기존 아이템들이 사장되는걸 방지하기 위해 업그레이드전의 아이템은 기존 아이템보다 효율이 낮게 하고 업그레이드후의 아이템은 효율이 높게 하면 될것 같습니다. 4.콜로세움의 보상으로 에픽 지급 사실 이 내용은 문제점이라기보단 개인적으로 개선되길 바라는 내용입니다. 현재 콜로세움 진행후 승리한 횟수에 따라 '확률적으로 에픽이 나오는 항아리'를 주고있습니다. (보상 카드에서 에픽을 얻으셨다는 분도 계시긴 합니다.) 확률이긴 하지만 결투장만 해도 에픽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됐습니다. 다만 확률도 확률이거니와 나오는 범위가 너무 광범위해서 설령 에픽을 얻는다 한들 자신이 원하는 에픽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보상카드에서 에픽이 나오지않게 하고, 콜로세움 항아리 대신 지옥파티 초대장 또는 프리패스로 지급해주는게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바뀐다면 결투장을 즐기고도 콜로세움을 통해 에픽을 먹을 수 있는 기회는 보장된다고 봅니다. 또, 원하는 에픽이 나오는 범위를 자신이 정할 수 있으니 더더욱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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