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자토
악토티스 | 날짜 : 2014-02-17 21:18 | 조회 : 126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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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뻥안치고 제주도 여행가봤을때 썰 푼다. sldoal
일단 비행기타고 처음 공항 내리면 거기까진 아직 표준어도 쓰고 와이파이도 터짐
근데 공항 나와서 올레길쪽 좀 걷다보면 전화도 잘 안터지고 해외요금 발생하는곳도있음 여기 거닐면 종종 아저씨들이 조랑말타고 왔다갔다 하는거 보이는데 여쭤보니까 여기가 주유소가 별로없어서 오토바이대신 타고다니는거라고함 사실 오토바이도 타긴 타는데 걍 전통이라더라 우리가 아무리 신세대라도 새해만되면 떡국처먹는것처럼 그리고 거기사람들은 표준어 잘 못알아들어서 손짓발짓 섞어서 ~했수꽝 이런식으로 말해야 좀 소통이 잘됨 이건 걍 팁임 그리고 이건 서울사람들중에 잘 모르는사람도 많은데 제주도에서 관광객 잦은 관광지말고 좀 후미진 마을같은데는 아직도 감귤 화폐로 씀 ㅇㅇ 주막도 있는데 국밥한그릇에 감귤15개씩 받더라 곱빼기는 18개 마지막으로 제주도갈땐 비자 꼭 발급받아야되니까 한달전부터 입국심사 준비해야한다 이거 몰라서 비수기때 못가고 성수기로 쳐밀려나는사람들 많더라 그럼이만 아.디.다.스.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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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토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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