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자토
[˚ㅡ˚] | 날짜 : 2014-01-26 01:49 | 조회 : 171 / 추천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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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보밍아웃 = 창녀나 마찬가지 아님?
난 일베충들 입장에서는 좌빨이라고 까이고 좌빨들 입장에서는 베충이라고 까이는, 좌우 다 까는 성향임을 밝힘.
그래도 태생적으로 온라인에서는 마초적 기질이 꽤 다분함. 서두는 이쯤 하고, 요즘들어 저 제목과 같은 생각이 가시질 않음. 모니터에 짝짜꿍 좆질할것도 아니고, 어차피 온라인에서는 남자든 여자든 상관도 없고 관심도 없음. 그냥 너는 너고 나는 나 아님? 왜 굳이 여자라는걸 티를 내야 하지? 그리고 유독 보면 남자는 남자라고 확실히 공표하는 일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는데도, 이상하게 여자들 중에는 자신이 여자라는 티를 내고 심하게는 강조하는 것들이 보임. 요 몇일 서버 내에서 하트비트 메가폰으로 진짜 심각한 년을 두 명 봤는데, 1. 본인이 여길마라고 길드원 모집한다고 하트 뿅뿅 지랄하던 년 2. 24女 인맥구함 이라고 하트 뿅뿅 지랄하던 년 아니 굳이 왜 온라인에서 그걸 어필함? 그건 그냥 온라인으로 여성성을 팔아먹고 상품화 하는거나 마찬가진데, 그럼 그게 곧 창녀 아님? 창녀들도 몸만 팔아서 창녀가 아니라, 여성성을 파는 것 자체가 창녀의 이유란걸 인지했으면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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