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토너먼트 대회 선수들 읽어주세요.

해달라는 거 아닙니다.
읽어주시고 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지금 우리는 공결을 원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이지만 대회 8강에 들 실력이 안되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말해드리고 싶은 것은 경기당일 녹화날 겉옷이라던지 머리두건or띠 같은 곳에 한글로 

공결을 되찾자 or 돌아와줘 공결 이렇게 공중파를 띄우는 것입니다.

누군가는 총대를 매야하고 이것이 거시적으로 광범위화되어 매스컴을 탄다면 운영자도 생각을 달리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쭉 지켜보면서 XX대회 렌저유저 XX님도 화가 많이 나신 상태고 많은 분들이 2년의 공백 후에 온 참담함에

지치고 열이 받은 상태라 여겨집니다.

아웃사이더인 우리들이 여기서 이래봣자 지금 현 대회 녹화날 한방 터트리는게 효과적이라는게 제 소견입니다.

물론 대회유저분들은 입장도 있으시니 아무래도 마이크에 대고 말로하는 용자는 없겠지요(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하얀 두건에 매직으로 몇 마디 적는거는 공결을 원하는 유저라면 한 번쯤 해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이 글을 남깁니다.

부탁드립니다.


요약
1우리는 지금 공결 원함
2아웃사이더인 우리가 여기서 지껄여봐야 영자한테 택도 안먹힘
3고로 액션토너먼트 대회 녹화날 터트리는 거임
4방법은 마이크에 대고 말하는게 졸라 좋지만 그럴 용자 없으니 옷or두건에 "공결을 돌려달라"라는 식으로
 표현하여 혁명을 일으키자는 내용.

ts. 이 행동과 표현을 녹화날 하는 유저가 많으면 많을수록 효과적입니다. 개인적으로 정준씨도 이 혁명에 동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설자는 큰 파급효과를 가지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