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마스터 하면서 상대하기 까다로웠떤 캐릭터들

제가 소드마스터를 순수 일결만으로 1만명을 때려눕한자

칭호도 땃고 지존5까지 찍으면서 적지않게 결장 경험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리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소드마스터 입장에서 힘들었던 직업들을

몇몇 적어볼까 합니다. 다크나이트는 빼겠습니다.

1. 발키리

소드마스터를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직업 1위입니다.

폭명기검이외에는 딱히 확실하게 격추시킬 방안이 없는데 맞추려면은

빙결류탄 쿨하나 빼고 플레시마인을 빼고 맞추려다간 되려당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폭명을 맞추기전에 씨포가 붙어있기 때문에 씨포 부착 시간동안 엄청 맞으면

폭명을 아무리 잘 때려도 다음 폭명쿨 돌아올 쯤엔 죽어있던거 같습니다.

2. 소검성

2초짜리 리귀검술이 비연참보다 범위가 넓기 때문에 반월 쿨이 오기까지

상당히 힘든 시간이 존재합니다. 반월을 긁을때 소검 리귀때문에 끝자락에 걸쳐서 긁어야 하기때문에

상대방이 피하는 경우도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회전격이 리귀질에 대한 답이 될수도 있긴한데, 회전격 잘 읽고 류캔을 한다거나 끌잡을해서 씹힌다면

승기는 소검성쪽으로 많이 넘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너무 초반에 회전격을 사용한다면 회전격 쿨이 맹룡보다

길기때문에 맹룡때 다시 한 번 주의를 해야합니다.

폭명기검 쿨이 돌아오면 한번의 딜을 기대할수는 있지만 그전에 이미 많이 당해있는 상태라면 쉽지 않을

것입니다.

3. 소환사

사식없으면 못 이기겠네요.

4. 크루세이더

소드마스터는 이동기가 상당히 부실합니다. 쾌속검이 이동성이 있긴하다만 후딜레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따라잡히기 충분한 정도입니다. 신성한 빛의 쿨타임이 반월보다도 짧기 때문에, 중초콤보로 인한 데미지 딜링이

폭명기검을 통한 콤보데미지보다도 강력하고 더 여러번 기회가 옵니다.

5. 스트라이커

스트라이커의 평타와 붕권등이 굉장히 빨리 달아나고 들어오고 할수 있기때문에 도망갔다 수퍼아머 걸고 

다시 들어오기 패턴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수퍼아머의 쿨타임이 반월, 폭명보다 짧기때문에 데미지 딜링 순환이

더 빠른것 때문인것 같습니다. 이번 2차각성으로 인해 스트라이커의 적중률이 매우 올라가 한번의 콤보로 인한

데미지가 소드마스터보다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