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그래 내가 다9나이트 까는 던조러 긴 하다만.

아무리 그래도
 
저 정도의 상금이 걸린 메이저 대회급이라면

선수들끼리 매너는 지켜야지?

룰에 허용된건 맞는데 저건 케릭이 아니라 아이템이자나?

허용된 케릭으로 나와서 사기건 뭐든간에 하는건 어쩔수없는데

저건 끼고 안끼고의 자유도가 존재하게된다.

자신도 끼면 욕먹을거 100% 알았을꺼라고 생각한다.


이제 정재운의 끝에는 항상 말꼬리가 붙어있겠지

찰리칭호비매너라는 말이 평생 따라붙을꺼다.

그건 자신이 감수해야겠지.


조신영 또한 대쪽을 지키지 못하고 상대방이 착용했기에 뒤늦게 착용햇다만..



저건 사식끼고 안끼고와 비슷하다고 보는데 니들이 사식든놈들을 만나면 욕하듯이 말이야


자신의 케릭에 투자한 노력을 시험하는 대회에서

실력이 아닌 다른 무엇인가로 그게 허망하게된다면 억울하지 않겟냐?

스턱뜨는거야 운이고 원래부터 있던것이고

다시말하지만 찰리칭호는 자신의 자유도에 따른 선택이다

룰에 어긋난것은 아니지만 페어플레이가 될것인지 아닌지를 충분히 판단할수있는 선택이란말이다.



이제 정재운이 찰리를 쓰고 결승 진출했으니

장재원이 맞찰리를 끼느냐 안끼느냐가 관건이네

이미 찰리써서 결승진출한지라 리그특성상 막지는 못할것이고

모르지 뒷말로 끼지말고 해라라고 할수도있겠지만

만약에 둘다 칭호 착용하고 출전한다면 대회가 재미가 있겠어?

그것도 결정적인 순가에 슈아터져서 콤보이어지지 않고 역전당한다면?

그건 실력에 의한것인가? 애시 당초 피격템이 사용되면 안되는데 퀘스트업적칭호라서 미쳐 못막은 칭호인거같은데?



이건 누구라도 생각할수있자나

이걸 쉴드치는색기는 정말


역지사지 라는 말 다시 한번 생각해보기 바란다.


만약에 이글을 보고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가는놈들은 그냥 양심이 없는 놈들일뿐이야.


대회에서 무슨 양심과 매너를 찾냐고??

그럴수록 더 찾아야지


내가 저 상황이라면 눈앞의 돈보다도 나중에 따라다닐 꼬리표 무서워서 안쓰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