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자토
향단_ | 날짜 : 2020-01-10 00:43 | 조회 : 7415 / 추천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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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결 사라지고 결장 사람 확빠진거 팩트자너사실 알피지 게임에서 템에 대해서 pvp가 어느정도 이득을 보는건 당연한 거긴 한데 그런거 없애보자 해서 만든게 공결임 그리고 공결이 대히트를 쳤고 그걸 줬다 뺐으니까 유저들이 열불나지 유저들도 알어 어느정도 템에 대한 이득이 있어야 된다는걸 근데 못해도 공결채널하고 일결 채널을 나눠주든가 하는식으로 해야되는데 네오플 새끼들 돈처벌라고 공결 확없애버리고 뭔 ㅈ같은 RP 제도 시행하니까 이모양 이꼴된거임
차라리 공결이 애초에 안나왔으면 이런 말이라도 거의 안나왔겠지만 이미 결투장은 공결이라는 히트를 쳐놓은 상태라서 템에 대한 유저들의 짜증 지수가 존나 올라간거임 그리고 RP랑 동전제도는 옆동네 점유율 1위게임 그대로 본따 만들었고 그냥 한심하지 . 옜날 고유의 결투장 계급의 맛도 없고 거기에 ㅈ같이 템 차이나 만들어놓고
그리고 공결아니었으면 결투장이 이렇게 발전했을리도 없었음
고인물들이 아무리 템에대한 의존도에 대해서 뭐 피시방 대여 머시기 , 아바타 레압 공짜로 주 는거 머시기 해봤자 뉴비들 눈에는 내용도 들어오지도 않고
이미 결투장 접었던 사람들은 그냥 아니꼬와서 복귀 안함
결국 템이 뭐가 문제인데? 이런 태도는 이미 결투장이 공결이란 컨텐츠로 히트를 쳤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고인물들이 게임을 그냥 씹고이게 놔두는 태도랑 같은거임
그리고 결자토 애들 못해도 일결 5000판은 넘게 해봤을텐데 템차이 ㅈㄴ 나는건 팩트자너. 느려터진 퇴마나 남메카 같은애들은 증폭 강화 몇 부위에 원콤나냐 안나냐가 갈리고 쿠노,런처,소환사,엘마 같은 견제캐릭들은 그 증폭 몇부위의 딜 1% ~ 3% 차이로 상대의 강력한 무큐기나 위상같은 피격기 (게임 판세를 뒤집어 엎을수 있는 스킬들) 쿨이 오기전 에 상대를 잡냐 안잡냐로 게임의 승패가 갈리는데 하다 못해 웨펀이나 버섯같은 캐릭터 봐도 이 미세한 딜차이가 기회를 2번잡냐 3번잡냐 로 나뉠수 있고 딜모자라서 괜히 바닥짤 억지로 더 넣을려다가 라이징윈드밀 같은거에 노출될수도 있고 그럼 이런 말 나올수있겠지 콤보안하고 안전하게 빼면되지 않냐 애초에 이걸 빼는 순간부터가 템에대해서 불합리 한거임 굳이 상대랑 심리전을 한번더 해야될 필요가 있을까? 여기서 우기면서 무조건 안전하게 빼는게 최고의 실력이다 라고 하는 사람들은 내가 보기엔 심해임 안전하게 빼는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스턱이나 랜드같은 상황변수에 맞춰서 최대한 콤보를 우겨넣고 안전하게 빼는것도 같이 생각해서 병행하는게 맞음
뭐 결국 남법사 불사있을때 다시 살아나서 실피 남는거 좆같다고 징징대던 사람들이 딜 쬐금 모자라서 실피남기고 기회 한번 더잡아야 되는 좆같은상황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려 나? 그냥 수긍해? 시발 결투장 유저들이 리피데스 형님 마인드로 게임하면 가능하긴 하겠다 ㅋㅋㅋ
물론 이건 쯤 극단적인 예고 고인물들 예로 쓴거지만 뉴비들도 견제캐릭들에 대한 상황은 비슷하겠지 결국 템차이 별로 안난다고 하는건 말이안됨.
안그래도 존나 고였던 게임 인데 거기에 템까지 진입장벽으로 더해지니 뉴비들도 안들어오고 복귀도 안하는것도 팩트고.
근데 어차피 나중에 공결나오니까 사실 이런 논쟁은 의미없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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