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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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01-13 23:26 | 조회 : 1050 / 추천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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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던파사설리그 비제이 평가
1. 쿡과함께 - 현재까지 봐왔던 비제이들 중에 가장 뛰어난 해설을 구사했던 비제이가 아닌가 싶다.
뒤떨어지지 않는 지식과 입담으로 뜨거운 전성기를 누렸던 비제이다. 학생신분으로 사비를 꽤 많이 들일 정도로 리그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던 것 같다. 명성답게 고수들이 대거 참가하였으며 쿡리그가 낳은 스타들(?)도 꽤나 있다. 알다시피 얼마전 리그개최를 다시 하려했으나 일이터져 무산이 되버렸다. 정말 아쉬울 따름이다. 2. 당근로그 - 현재 결자토 유저들에겐 인식이 매우 좋지 않으나, 현재로써의 사설리그 해설자 중에서는 그나마 나은 입담을 가지고 있는 것같다. 허나 쿡만큼의 결장에대한 지식은 별로 없는 것 같다. 마치 2012 던페리그 때의 정준정도의 지식을 보는 것 같다.. 너무 옛날 정보이거나 터무니없는 소리가 많다. 진행은 깔끔한 편이며 폭넓은 시청자 층을 가지고있다. 사냥비제이로써의 단골 손님들이 많은 탓이다. 그만큼 본방을 포함하여 중계방까지 입던은 항상 넘친다. 이곳에서도 나름 유명한 사람들이 탄생한다. 3. 의병고통 -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리그개최를 자주 했던 리그비제이다. 요즘은 뜸한듯 싶다. 쿡과함께 다음으로 나름 정기적으로 리그를 열었던 비제이. 지식은 폭넓어 보이나 해설은 부족한감이 없지않아 많다. 그 외는 필자가 잘 안봐서 모르겠다.. 4. 이준무 - 던파공식리그가 몇년째 열리지않자 발벗고 나선 비제이다. KDL이라는 타이틀 아래 큰 상금을 걸었으며, 그만큼 리그 수준은 아주 좋았다. 허나 해설은 약간 부족했던 것 같다. 더군다나 큰 상금이였음에도 홍보가 부족했던 탓인지 기대에 못미치는 시청자들의 수가 너무 아쉬웠다.. 필자는 이에대해 베스트비제이의 계정을 빌려 썼으면 하는 생각도 없잖아 가졌었다. 5. 그외 사설리그 개최자들 - 리그에대한 열정으로 개최하는 분들이 늘어난 추세인 것 같다. 허나 반짝이거나 시청자를 늘리기위한 것같다.. 정기적으로 여는 비제이는 별로 없는 모양이다. 감히 이런글을 써보았음 - -.. 아니꼽더라도 공감해주셨으면 하는마음에 끄적여봤삼 ㅋ.ㅋ.. 추가/ 웰빙메카닉님 리그는 본적이 없기때문에 못넣었습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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