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자토
리피데스1 | 날짜 : 2019-02-07 15:20 | 조회 : 2679 / 추천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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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펭귄슈트 처형하는 글.남극펭귄슈트. 이거는 뭔 인성수준이 이석호보다도 더하다. 게임하다가, 시스템 렉 한번 걸렸다고 3년동안을 만날때마다, 렉권이라고 지랄징징을 하는데. 내 참, 세계 최고의 삐돌이가 내 앞에 나타났구나 생각이 들었다.
3년이라. 이게 정말로 가능한 일인가.
3년을 렉권이라고 줄기차게 지랄징징을 하더라.
지랄징징의 목적은 사과라도 요구하는 것인가. 허나.
니나 사과해라. 내가, 대체 단 한번이라도 당신에게 비아냥 거린 적이 있는가. 당신을 비난한 적이 있는가. 오히려 잘하길래,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던 사람에게, 렉 걸렸던 시점의 훨씬 이전부터. 그렇게까지 무례한 언행을 하는 이유가 뭐냐. 시기심에 눈이 돌아버려서는, 무례하게 대하고는, 아무 잘못이 없다 생각하는거냐.
2018년 연초에 렉권 두번쳐걸고는, ㅠㅠ하고 사라지는데, 뭔가 안타까움이 들었다. 근데 하필이면, 복근띠라는 사람이랑 쌍으로나타나서, 렉쳐걸고 다시 쌍으로 사라지길래, 두 사람이 동일인인가 생각도 했다.
다른 사람에게서, 사과를 요구하는 것도 좋겠지만, 본인의 잘못도 사과 하기를 바라겠다.
임마는 뭔, 상대성 원리냐 뭐냐 이거는 대체. 불확정성의 원리라서, 뇌가 있다 없다 하는거냐. 지 유리할때는 뇌가 있다가, 지 불리할때는 뇌가 없어지는 놈. 공결때, 몇천판을 빨컴렉권 쳐걸고 다니던 놈이. 렉가지고 그리 지랄발광을 할 수 있다는게 이해가 안간다 도저히. 이거는 뭔. 배트맨이냐. 배트맨이 박쥐에게 공포를 느껴 박쥐가 되었듯이, 렉권 비난받는게 두려웠던 남극삐돌슈트는, 렉권 비난 하는 사람이 된 거냐. 니야말로, 나한테만 사과안한게 13년(잘못하나 8년+다른잘못4년+다른잘못 1년), 다른 사람들한테 끼친 민폐까지 합산하면 1억년은 되겠다. 이썁싸바리새끼야.
하. 뭐. 배메가 여메카한테 불리하다고? 게일포스의 강대함은. 소드아트온라인의 연속검 마냥 휘두르는, 연속공격에 있다. 대체, 배메로 게임하는 놈이 게일포스가지고 지랄하는 이유가 뭐냐. 스킬전부가 체이서 연속공격에 예비동작도 없는 즉시타격기인 놈이. 게임할때마다, 게일포스 25마리는 데리고다니는 놈. 배메vs여메카, 배메스킬 전부가 게일포스라 봐도 무방하고, 여메카는 호도르 나오는 순간, 게일포스 0마리로 싸우는거나 마찬가지다. 게일포스 25마리 vs 게일포스 0마리. 거기에다가 기회잡으면, 위상변화로 빠져나가기나 하고. 겨우 다시 잡으면, 그때는 스턱이 뜬다. 아무리 따져봐도, 배메 대 여메카 상성이 100:0 이구만 뭔 개소리를 지껄이는지를 모르겠다. 애초에, 밸런스가 안맞다는 거를, 게임사가 아니라, 유저 한명에게 책임을 돌리는 이유가 대체 뭐냐. 서로 힘모아서 무언가 해볼 생각은 없고. 그냥 분란일으키고, 서로 멀어지게 하면서, 지 시기심만 풀려는 놈.
끓어오르는 시기심에 눈이 멀어, 어뷰나 하는 놈. 뭐. 남극펭귄슈트? 붉은사자대검? 이름짓는법이 비슷하구만. 하. 이 붉은사자대검 같은놈.
임마는 뭔, 나카타죠지라는 성우분을 좋아하는 듯하다만, 나카타죠지씨가 네 인성을 본다면, 그 상태에, 눈물을 흘릴것 같다. 남한테는 부모님 비난 하지말라고 하면서, 지는 지 블로그에 가족 비난하는 놈. 남한테 장점이 100가지 있고 단점이 1가지 있으면, 오직 그 1가지에만 눈 못떼는 놈. 그러면서 지 잘못은 죽어도 못보는, 뇌가 있다 없다하는 놈.
그렇게도 죄책감으로 몰아 통제하려 했지만, 내가 눈하나까딱하지 않은 것은, 공결시절, 당신이 내게 수십판을 빨컴렉권쳐걸었을때에도, 그냥 무슨 사정이 있겠지 하고 내가 이해하고 넘어간 기억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기 바란다.
남극펭귄슈트. 정말로 보기 싫은 사람은, 이름조차 떠올리고 싶지않고, 부르고 싶지도 않은 법이다. 새삼. 볼트모트를 볼드모트. 라고 말하던 해리포터가 어마만큼 대단한 마법사였는지 알겠다.
남극펭귄슈트. 제발 좀. 당신이야말로. 남들에게 너의 그 무례한 태도를 사과하기를 바란다. 시기심에 그냥 눈이 멀어, 어뷰나 하는 놈.
내 자신 조차도, 별로 좋은 사람이 아니다만, 끝끝내 이런 글까지 쓰게 만드는 놈.
그래도, 잘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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