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자토
리피데스1 | 날짜 : 2018-12-31 23:39 | 조회 : 1935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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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머지 않았습니다.최근, 여러모로 일을 터트리며, 결투장에 안좋은 기운을 불어넣은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지만서도, 봄이 찾아오기 위해서는, 혹독한 겨울의 추위를 지나야 하듯이, 그간 쌓였던 문제가 하나둘 눈녹듯 풀리면, 결투장에도 오랜 세월 끝에 봄이 찾아오리라 생각합니다. 새해를 앞두고, 지금까지 있었던 문제들에 대해서 한번 더 이야기하자면, 사실 OGC님에 대해서도 미워하는 마음보다는 아끼는 마음이 큰데, 혹시 제가 이미 사과를 받아들였지만서도, 마음에 남은 미안한 감정같은 것이 있으시면, 그냥 훌훌 털어버리시면 좋겠습니다. 이제명 레인저님이나 김현도 님에 대해서도, 언제나 훌륭한 유저들로 평가하고 있었으므로, 이미 사과해주셨지만, 혹여 일챗하신 것에 아직도 조금이나마 무언가 걸리는 마음이 남아있으시다면, 저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었으므로. 그 마음을 편히 해주십시오. 아. 이제명레인저님께는 그 특유의 채팅솜씨가 떠올라서 까칠하게 대화를 끊었던 적이 한번 있는데, 한번 더 사과드리겠습니다. 뇌거미, 잡, 범도류 세분에 대해서도, 이미 사과해주신것만으로 충분하므로, 다시 저를 마주치게 되었을때에, 그 마음을 그저 편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밍뽀님과 빛의 신호님에 대해서도, 그저 마음이 편하게 되셨으면 하는 마음 뿐입니다. 그리고. 그 외에, 저에게 렉권 거시고, 지나칠 정도의 비매너 하신 분들이 사실 꽤 많으신데, 그 마음에 혹시 무언가 미안한 마음이 있으시다면, 게임 내, 1:1 우편으로 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OGC님 같은 경우는, 타의 모범이 되어야할 사람이 저래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컸고, 일반 유저분들은, 공개적인 곳에 올릴 생각같은 것은 없으므로, 혹여 무언가 마음에 걸리는 감정같은 것을 품고 계신분이 있으시다면 그저 1:1로 쪽지 한장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최근에 ,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에 집중하기 위해, 혼자있고싶어요 모드로 게임을 하고 있어서, 우편으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외에, 무언가 저에게 사소하게 징징 거리셨다거나 미약한 비매너 채팅 하신 분들은, 원래도 별로 신경은 쓰지 않고 있었고. 앞으로는 그러시지 않으신다는 전제 하에, 그 마음을 그저 편하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것이 저의 가장 바라는 바입니다. 더불어 혹시 무언가 제가 괜찮은가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사실 어쩌다보니, 제가 피해자 입장에 놓여있기는 하지만, 한순간 마음의 온기를 잃고 터트리게 된 것이지. 별로 그렇게 무언가 피해입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대단히 멀쩡해왔고 지금도 멀쩡하기 때문에 그냥 걱정없이 게임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쓰고보니, 글이 무언가 이상한 형식인것 같지만서도 일단 올려보겠습니다. 그 외에 던파조선 결투장 자유토론 분들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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