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자토
볼트액션 | 날짜 : 2018-12-18 20:24 | 조회 : 1013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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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된 어느 고수 웨펀 공결당시 실망했던건당시 나도 웨펀이었고 웨펀중에 유일하게
승률 78~80% 찍는 분이 그분이어서 대단하게 봤음
웨펀이대세! , 석화가되라! 이런 부류의 사람은 끽해야 60초반대에서 놀곤하고 실제로 대전해보면 내공차이가 그 고수웨펀이 압도적임...
그리고 공결떄 렉거는 쓰레기들 많았음. 대표적으로 쥐왕,플오화,남성기 등등
그런데 그 웨펀하고 내공 차이가 넘사벽이라 렉걸었는데도 그놈들 못이김 그거보고 진짜 멋져부렀음. 물론 플오화는 예외, 그당시 웨펀으로 남넨마가 워낙 답이 없어서 OGC 본인도 던조와서 남넨마가 현던파 최고 사기캐릭이다, 5년 광검째 답안나오는 캐릭 처음 생겼다 면서 징징댔을 정도니.. 거기다 렉까지 걸면..오지씨가 승률 50퍼 미만 나오는캐릭이 남넨마 였음. 쿡티비인가 그런 리그에서도 일개 공결 듣보 남넨마한테 16강인가 탈락할 정도였으니..
아무튼 그런데 어느날 대장전을 했는데 만난상대가 쥐왕,플오화,그 검성이었음 렉거는 애들이랑 좆목질... 물론 쥐왕 플오화는 그 웨펀보는데도 울 팀에게 렉을걸고.. 쩝 내가 그때부터인가 하던 웨펀도 그냥 결장 때려쳤었음, 갑자기 김이 팍샘.
존경하고 우러러 봤던 웨펀이 쓰레기 새끼들이랑 좆목으로 같이 대장전이라니... 물론 누구랑 친해지던 개인의 자유이긴하나, 시발 그렇다고 사귀는게 윤서x 이나 황x익 이랑 고영x 이나 김길태랑 어떤 사람인줄 알면서 친하게 지내면 선입견이 시발 안생길수가 없음.
나는 정말로 이해가 안갔음, 나름 중국 리그에서 우승도하고 나름 DPL이나 대회에서 좋은성적 거둘정도로 실력이 그 직업중에서 ㅅㅌㅊ급이면 내가 그런 실력 갖고 있으면 몸 사리면서 이미지 관리좀 하고 그럴텐데 아니올시다이니..
항배는 몰라도 내가 결투장 자체에 회의감을 많이 느낀거임 아니 시발 사회에서 고위 정치인 대기업 고위간부 임원들 하는짓거리를 보는 느낌이라. 공결하는 맛에 던파 한거였는데 회의감 생겨 12년도부터 16년도 말까지 내가 던파를 때려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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