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자토
볼트액션 | 날짜 : 2018-12-16 20:56 | 조회 : 607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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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문자단 달다 최근 결투장 좀 하면 기분어떠심?
막 3년전이나 5년전 하다못해 공결있었을때
패왕이나 투신이나 높은 단 달고 나름 중ㅅㅌㅊ 실력가지고 있었고
요컨대 막 1700이하 저렙(?)알피대는 소환사 vs 크루 급이 아닌이상 거진 승률 70%는 보장했던
그 시절 겪다가 최근 막 복귀해서 같은캐릭으로 결장 수십판 내지 백 몇판 했는데 예전과는 달리 분명 같은 캐릭으로 하는건데도
예전이라면 지지 않았던 저렙 알피에 막 깨지고 상성 동급인데 깨지고 그러면 썩어도 준치 그런건 없구나 하는 생각에 그냥 결투장 떠나는 사람을 봤네요.
그 형 결혼때문에 접었다가 애 둘 낳고 다시 결장하는건데 분명 투자시간은 같은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느낌이라 예전같은 열정이 안느껴진다나요. 낡아버린 느낌이라고.
그분이 여스커랑 여레인저,웨펀을 패왕에 투신까지 달았대요. 시즌 1~2랑 공결때.
그런데 예전에는 조팝으로 잡던 버서커에게 발리거나 너무 힘겹게 이기는거에 엄청난 격세지감을 느낀다네요. 걍 얌전히 무신용 인장 8천개만 채우고 결투장 안하겠다 하네요
여기 옛날에 결장 좀 높은 단수까지 달았다 군대든 취업이든 접고 공백기 몇년있다가 다시 시작하신분 없나요? 다시 고 알피 달기전까지 막 지고 그러면서 짜증나거나 뭔가 그런 감정 없으셨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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