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엘마유저 분석

1군 : 현성

 

 예전 통결과 공결때에는 존재감이 옅었으나 시즌 4 정도부터 1군라인에 이름을 올리더니 엘마의 양옆구리에 꿀통을 채워준 대폭상향에 힘입어 액토 준우승과 우승을 연이어 차지하였다. 칠팬후딜증가 패치이후에는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여전히 1군라인에 머무르고 있음을 부정할 순 없다. 불굴활용과 체술 모두 엘마가 보여줄 수 있는 극한의 플레이를 보여주며 다른 엘마 유저들과의 수준차가 너무나도 크다.

  리그가 총력전으로 바뀐 뒤 소환사 엘마 배메로 출전했다가 예선 탈락의 쓴잔을 마셨다. 격가 강세인 현 결투장 메타와 한번 터지면 밑도 끝도없이 터져버리는 마법사의 특성상 소환사나 배메를 빼고 무난한 섀댄같은거 연습해서 하나 넣는게 더 좋아보이는데 선택은 본인의 몫이니...

 

 

 2군 : 게포쯔, 연정아

 

 게포쯔 : 히드리같은 억지 2군은 아니지만 1군과의 격차가 너무나도 크다. 그래도 체술만큼은 현성 열화판 정도는 활용하며 이것이 다른 3군따리들과의 가장 큰 차이라 할 수 있겠다. 실력보다 다른 걸로 더 유명하지만 고소미가 무서워 여기에는 쓰지않음. 룩은 현성이보단 게포쯔가 더 잘짠다.

 

 연정아 :  내가 연정아에 대해서 잘몰라서 많은 것을 적을 순 없지만 사설리그에 간간히 등장하며 게포쯔 정도 혹은 그 이상으로 성적을 내며 수준급의 엘마임에는 확실하나 현성이 정도는 아님. rp랭킹에는 있던데 다른 bj나 매칭되는거나 직접 매칭 되본적이 있어야 뭘 더 적던가 하지..

 

 

 3군 : 뀨뀨, 안중개춘, 깻냠, Oskar, 란찬

 

 뀨뀨 : 큐큐 여친이라는데 맞는지 모르겠다. 2군급으로 생각했었는데 칠팬후딜과 엘마의 소폭하향으로 눈에 띄는 하향세를 보여주어 3군에 선정. 그래도 다른 엘마들에 비해 2군에 제일 가까운 엘마이며 계속 더 하다보면 2군에 올라갈 수 있을 듯함

 

 안중개춘 : 결투장하는 상위권 엘마들 중에 가장 아이템이 좋으며 아프리카 큰손이다. 뀨뀨랑 거의 동급으로 생각되는데 시즌 5에 들어서는 매칭을 거의 하지않고 템빨로 겜하는 모습이 자주보여 개인적으로는 뀨뀨를 약간 더 높게 봄.

 

 깻잎냠냠  :  공정한결투장에 처음봤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정말 꾸준히 게임하는데 실력이 늘지 않는다. 뭐 본인은 어느정도 즐겜유저식으로 하니 상관없을듯 싶다. 얼마전 강유가 2~3군 유저들 스폰빵을 열었을 때 상대 비제이로 참여했었는데 실제 섭외된 멤버들이 1.5~2군급의 멤버라 깻냠이 거의 힘을 쓰지 못했다. 강유야 이럴 때에 간지남렌 에라티아 이런 유저들을 넣어야지 아니면 언제 써먹을래

 

 Oskar : 공정한 결투장 당시에는 Cystal엘마? 이런닉이였는데 오랜시간 접었다가 돌아온 후 Oskar라는 닉으로 변경 후 다시 활동하고 있다. 이전에도 실력이 눈에띄는 엘마는 아니였고 지금도 그렇지만 결투장유저수가 줄어든 지금 상대적으로 눈에 띄게 되었다. 깻잎냠냠과 마찬가지로 즐겜유저로 추측됨

 

 란찬 : 로그 찬란이의 부캐인데 어째 수년동안 한 로그보다 엘마를 플레이할 때 더 느낌있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아직은 엘마에 대한 숙련도가 부족한 편이지만 계속 엘마를 플레이할 때 어쩌면 다른 3군 엘마들보다 가장 먼저 2군에 올라갈 수도 있을거라고 봄. 해도 안되는 로그 때려치우고 엘마 제대로 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