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어벤저유저 분석

1군 : (고)공어

 

 접은지 얼마되지않아 1군에 선정했다. 튕김버그악용, 서정원에게 점수퍼주기 등 과거전력이 화려한 편이다. 던파의 대표적인 재능충에 직업에 따라 스폰빵 1군멤버에 속할정도이지만 이상스러울정도로 리그와는 인연이 없다. 사냥인지 결투장인지 애매한 위치로 방송을 계속해왔었는데 때문에 별풍선 벌이가 시원찮았던지 최근 던파를 접고 롤 방송으로 넘어갔는데 어떻게 될진 모르겠다.

 써놓고보니 정작 어벤저에 대한게 없네 zz 그래도 스폰빵에서 어벤저로 제대로 밥값할 수 있는 사람은 공어밖에 없다.

 

 

2군 : 펫멧스니, 이모발기부전

 

 펫멧스니 : 둘 다 3군에 넣으려다가 결투장 전체적으로 쪼그라든 인재풀을 감안하여 2군에 선정했다. 콤보만큼은 공어를 능가하는 콤딜을 뽑아내며 어벤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업의 극딜콤에도 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항상 rp는 그만큼 나오지않는걸 보면 기회잡기와 실제응용은 잘 되지않는 모양. 어느정도 스펙업을 더하면 매칭에서 정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같은데 본인은 안할거다더라.

 어벤져&신캐징징이 심한 편이였으나 최근들어 자제하고 있다. 붉사대엉님을 싫어하던데 던조닉을 보면 납득가능

 

이모발기부전 : 좆망한 시즌 5 결투장에서 보기드물게도 꾸준히 매칭을 돌리고 있다. 일챗으로 많은 물의를 일으키고 나도 결자토에서 얘랑 싸웠던 적이 있는데 얼마전에 진솔한 사과문을 올리고 이후로는 비교적 잠잠한 편이다. 박제글이 하나 더 올라오긴 했는데 그건 좀 애매해서...

 경험치 랭킹 1페이지에 있을 정도로 꾸준히 매칭하고 있는데 그럴거면 스펙업좀 하고 게임하지 뭣하러 그렇게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천상계 기준)똥템으로 꾸역꾸역 결투장을 하는지 모르겠다.

 어벤저에 과몰입하여 어벤저징징이 하늘을 찌를정도였으며 그렇게 게임해도 순간적인 판단이나 운영이 아직 그다지 좋지않으며 이런 건 이제 결투횟수를 줄이고 한판한판을 집중해가며 매칭을 돌리며 실력을 늘려야하는데 얘처럼 멘탈 약한 경우엔 그냥 포기하고 자결에서 즐겜유저로 전향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봄. 게임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받아 주체가 안될정도면 게임을 안하는게 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