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웨펀유저 분석

내가 본사람들만 적는거라 주관적이고 여럿 빠져있을 수 있음

 

1군 무사오지씨

실력적인 부분을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다. 다만 하나 생각나는 것은 오지씨가 전역 후 비교적 오랫동안 예전모습을 보여주지 못한적이 있었는데 오지씨도 군대다녀와서는 안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음. 그러나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한 이후 다시 예전의 폼을 회복하였는데 약간 달라진 점이라면 예전엔 섬세한 컨트롤이 굉장히 돋보이는 유저였는데 현재는 순간적인 쇼부와 현금술로 이뤄낸 장비로 빡딜을 집어넣는 것이 돋보이는 유저라고 생각함. 그리고 어자피 지금도 오지씨만한 섬세한 컨트롤이 되는 유저는 현 웨펀중엔 없더라

 

 

2군 플록,뇌거미

플록은 유명하고 뇌거미는 군대를 갔음에도 의경이라 그런지 매칭을 자주 돌려서 아직 폼이 유지되는걸로 보인다. 별로 쓸 것도 없네

 

 

3군 Arondight(강유)  허세고펑큰  복근띠

3군부터 클라스가 급격히 낮아져서 3군 비워놓고 4군으로 쓰려다가 그냥 씀. 내가 강유 방송은 가끔씩 보지만 그거랑 별개로 너무 실력이 ㅆㅎㅌㅊ다. 게임을 그렇게 하는데도 어째서 늘지를 않니..? 강유가 2군급까지는 잘해져야 현도랑 대립각을 세우든 스폰빵을 세우든 재밌는 그림이 나올거같은데 김현도가 맨날하는 좆노잼 사골 다빨린 진욱이 골드빵말고 딴거좀 보게 실력이 빨리 늘었으면 한다.

 

허세고펑큰은 퇴마하던 고펑큰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맞다면 얘도 거의 들쥐콩급 재능충이라고 생각함. 옛날 공결 한자 병신이라던 웨펀마스터가 있었는데 플레이에서 그 느낌이 들고 좀 더 템과 실력을 쌓는다면 빠르게 2군에 들거라고 생각함

 

복근띠는 완벽한복근이라는 이름으로 공결때부터 하던 웨펀인데 얘 볼때마다 이렇게 게임해도 안느는거보면 이새끼는 안될새끼다 싶었음. 그런데 쥐좆만한 스펙업과 시즌 4 때 인생을 갈아넣는듯한 매칭으로 상당한 rp상승과 실력을 늘이는데에 성공한 웨펀마스터다. 개인적으로 얘는 이제 스펙업 좀 더하고 오히려 판수를 줄이고 생각해가면서 매칭하면 더 올라갈거라고 봄.

 

 

얍얍이랑 릭캣이 게임을 계속했었으면 쓸게 많았을거같은데 접어서 안씀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