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자토
누네띠 | 날짜 : 2013-06-12 22:09 | 조회 : 1133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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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체 몇시지?젠장 지금 대체 몇시지? 어제 또 늦게 왔구나. 젠장 지저분한 집구석. 휴.. 치울 수가 없구나. 이 집안일은 해도해도 끝없어. 아예 시작 하질 말아야지. 난 예술가의 아내라. 영감을 줘야해. 하지만, 또 다시 어둠이 오면 다시 또 화장 해야지.. 어딘가! 무도회 열려. 즐길 기회있지. 절대 놓칠 순 없어. 내 인생! 즐겨라! 꿈속에서 살리... 머리엔 장미꽃을꽂고 샴페인에. 취!!해!!! 난 어릴적 부끄럼 많아서 절대 앞에 못섰지. 지겨운 무대 공포증.. 레슨과 연습과 레슨 연습 또연습 더 이상 연습 딱!질색! 어머니는 말했지 거지되도 좋냐고.. 상관없어. 공부는 딱 질색. 아버지는 나의 미래를 걱정하셨지만..!! 내 미래는 내가 정한다!! 우리 언닌 아주 재능 많았지.. 나도 언니처럼 빛나는 오페라 가수 될 수 있었지만. 나는 내 인생 즐겼다네!!!! |
누네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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