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투장 건의사항(옵저버 모드 개편 등)

- 보는 재미를 위한 옵저버 모드 건의사항

현재 결투장은 1번 그림과 같이 결투중인 유저의 1인칭 시점에서만 옵저버를 할수가 있습니다. 거리가 떨어져 있으면 한명의 유저밖에 보지 못합니다. 왼쪽 방향키와 오른쪽 방향키를 통해서 한명의 유저를 선택해서 볼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구요.

그림 2와 같은 옵저버 모드의 기능이 생기면 좋을것 같습니다.
유저가 떨어져 있을경우 위 방향키를 누르면 화면을 분할하여 왼쪽에는 왼쪽에 유저가 나오고, 오른쪽에는 오른쪽 유저의 모습이 나오는겁니다.
이렇게 되면 멀리 떨어져 있는 유저들의 치열한 심리전과 움직임을 동시에 관전할수 있게 됩니다.

또 하나는 그림 3과같이 양쪽에 결투중인 캐릭터들의 주 스킬의 쿨타임이 나오는겁니다. 퀵스탠딩, 중요 버프스킬, 각종 무큐 스킬의 쿨타임이 나오게 되고 옵저버는 이를 확인 할수 있습니다. 이 역시 상대의 쿨타임을 재고 자신의 쿨타임을 버는 심리전을 볼수 있을것이라 기대됩니다.

그리고 그림에는 첨부되어 있지 않지만, 무기를 교체 한다면 왼쪽에 글씨로 나타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 차후 밸런스 조절시의 건의사항

지금 당장은 밸런스 수정을 하고 있지 않지만 차후 결투 밸런스를 맞춘다면,
운영자는 대회기준에 입각하여 밸런스를 맞춰야 할지 아니면, 평상시 결투 아이템 수준에 맞추어 밸런스를 맞춰야 할지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더 자세히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요즘 화두가 되는 버서커의 경우 일반 결투장에서는 '단순무식'의 캐릭터 설정에 어울리게 최상의 속도와 데미지를 통해 일반 유저들은 사기 캐릭터로 언급하곤 하지만,
대회룰에서 게임을 진행하게 되면 버서커는 하위권 수준입니다.

대회 수준의 버서커를 상향시키면 일반결투장에서 일반유저들은 더욱더 버서커를 사기 캐릭터라 인식할것이며,
이와 반대로 일반 결투장에서 버서커를 하향시키면 대회에서 버서커의 모습은 찾아 볼수 없을것입니다.

일반 결투장과 대회기준의 격차를 줄여야만 밸런스 조절이 가능할것입니다.

-  결투 시스템 건의사항

재도전 F10, 다른상대찾기 F11, 로비로 가기 F12 좀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