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결투장의 대한 고찰

먼저 본캘을 놓지않고 끝까지 잡고 계신분에 대한 존경의 인사 올립니다.


남귀검 패치와 여귀검 등장으로 결장 판도가 완전히 뒤바뀐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엉망진창입니다.

사냥터 밸런스 패치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시답지 않은 승리의금화 등 이벤트가 아닌 밸런스 균형을 맞추는게 더 시급해보입니다.

결장의 문제점을 말해보겠습니다.

먼저 첫번째 공결의 유무

공결이 사라짐으로써 극소수는 환영하고 대다수는 극히 반대를 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말도안되는 피격템과, 초고강을 들고다니는 결장유저가 늘어남으로써
밸런스 붕괴로 이어지게 됩니다.

두번째 캐릭터간의 보정

느끼신분들은 느낄겁니다. 특히 연계를 많이하는 캐릭터는
검마 또는 헬벤터를 상대할때 얼마나 안까지는지를..
캐릭터간의 뎀지차이나 스킬효율성이 극히 비교됩니다.
자기가 해도 죄책감을 느끼는 그런분들 몇 있을겁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  살수가없는 결장아이템.

솔직히 결장아이템이라고는 하나 밥먹고 결장만 하지않으면 못살정도로
비용이 너무큽니다.
보통 던파유저는 피로도를 빼고 결장을 하러갈텐데,  이렇게 한다면
한두달은 열심히 뛰어야지 살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 이하로 살수있다고해도 시간대 효율성을 따지자면 시답지 않습니다.



이젠 신캐릭나와도 결장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