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태론 결국 믿어야되는건 네오플의 관리능력이란건데, 믿을 수 있나요 여러분 ?

솔직히 얘네들이 뭐 한다해놓고 제대로 유지하는 꼴 본적 있나요 ?

던파 TCG 꼴랑 1년 끄적하다가 관리를 처안해서 망했죠 .

던파 터보스틱 ? 그거 관련사업하다가 걍 다 때려쳤고, 기억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던파 핸드폰게임 ? 몇개나오고 말았죠 . 시발 돈이 안되는데!!! 관심이 적어지니 시망

(여기서 이미 밸런스패치가 시망일거란 예상이 안듬 ? 어차피 아이템밸런싱을 하는것보다 공결을 유지하는게 더 싸게 먹히는데 공결삭제한걸 보면 알 수 있음)

던파리그요 ? 당시 문화관광부 장관이었던 유인촌 문화장관까지 껴서 선수들 모아놓고

연간리그 매년마다 열겠다고 서약발표까지 했었지만 꼴랑 1년하고 2년동안 리그안열어서 결투장 망가졌죠 .
(이래서 그 문제의 사과문이 담긴 공지사항도 믿을 수가 없죠 . 문화관광부 장관까지 같이한 서약식도 깨처먹었는데!!!!)

밸런싱 주기가 언제였죠 ? 늘 리그가 끝나고 난 뒤였죠 . 대회를 보고 밸런스를 지켜본다구요 ? 허울좋은 구실이죠 .

밸런싱을 해준 이유를 생각해봐요 . 그 때는 리그가 한창 열리니 돈이 들어왔거든요!!

근데 9차리그 끝나자마자 밸런싱 한번 하고, 1년 반인가 ? 지나서야 겨우 '새로운 밸런스담당자(금단어벤져ㅋ)' 들어왔을 때 꼴랑 한번했죠 . 그나마도 신규케릭 등장, 기존케릭 리뉴얼등으로 밸런스 망했죠 .


이번 던파리그도 솔직히, 아예 신경도 안쓰고있었어요 . 슈퍼리그 왜 열렸겠어요 ?

'대세는 AOS 게임이다!!!'라면서 전성기의 던파를 만들었던 프로그래머, 기획자들 ..

죄다 사이퍼즈팀으로 넘겨서 AOS의 새로운 강자로 거듭나려고 사이퍼즈 리그도 열고(던파리그는 안열렸는데 ㅋㅋㅋ)

그랬지만 현실은 벌써부터 끝물이다 망했다 얘기 나오니까 슈퍼리그 열면서 기왕에 같이 망해가는 던파살릴려고

두 게임 리그 공동개최욤 ㅋㅋ



솔직히 말해서요, 진짜 관리만 해준다면 돈 좀 내더라도 상관없어요 . 까짓거 벌어서 유희로 쓰는셈 하는거죠 .

하지만 던파는 ... 돈은 쓰게하면서 관리는 조또 안해처먹어요!! 결투장에도 키리의 약속과믿음같은 이벤트가 안생길거라 어떻게 보장해요 ?

사냥유저들이 키리대란 한달 이전부터 봉자힌트 보면서 '설마 안그러겠지 그럼 진짜 게임망하는데'라면서 우려하면서 그러면 안된다고 여러 커뮤니티에 존나 얘기가 나돌았지만

안들어처먹고 결국 무리한 이벤트를 벌였다가, 유저 존나 다 떠나갔죠 . 2012년, 한해동안 결산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계산한 결과 ...

키리믿음(2011.09) 이전까지 9개월동안 벌었던 돈보다 더 못벌었데요 .

그.래.서.!!! 여귀검을 공개하고 결투장패치로 이목을 끄는거에요 .

관리요 ? 물론 믿을 수가 없죠 . 당연히 .



얘네들은 이런 애들이에요 .

믿음이 가세요 ?

올드유저들은 한두해 지켜본게 아니에요 . 6~7년은 지켜봤죠 . 얘네들은 한결같애요 .

돈안되면 미련없이 손떼요, 돈될거같으면 손만 여기저기 벌렸다가 관리부실로 다 처망하죠

돈이 되더라도 다른거욕심내다가 기존컨텐츠도 망조로 흘러가죠 .

뒷수습하겠다고 얼른 사과공지문 올리고 반성하는 척 가식적인 태도로 위장할 뿐이죠 .
(글한번 올리는게 효과가 참 쩔죠 ^^ 유저들은 그걸 또 '반성하려나보다'하고 믿어주고)

그래놓고 뒤에서 또 반복 .



'공결 삭제다', '일결과 공결의 단점만 합참 일결 씨발' 이게 문제가 아니에요 .

회사부터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어요 .

내참 그런 회사게임을 붙들고있는 나부터 병신 병신 씨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