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북이 반성문 전문

내가 이런것만 3개있다

어휴 쓰레기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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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북이달린다 입니다.

최근 블로그에 제가
'오해를 풀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썼었습니다.
거기에 대한 내용은 예전에 제가 잘못했던 일을 합리화 하려했던 내용과
“테이크 다운”님을 저격한 글을 썼었습니다.
그 글에 관하여 제가 조작,날조했던 점과 더 나아가 발생했던 사건에 대해 반성하고자 합니다.

1.테다님은 예전부터 저에게 부심부리지 말라고 수차례 말하셨습니다.

테다님이 부심이란 표현 자체가 부정적인 표현이고 부심 자체가 비난받을 행동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스스로 생각해보면 블로그 소개글과 더불어,
거의 모든 글에 “투신그플”이라는 단어를 자기소개에 이용했었습니다.
말로써 부심은 적당히 부린다 했지만 '투신'이라는 계급아래
많은 사람들을 무시했었고, 그 결과가 지금의 상황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2.'엄청 예전일을 우려먹으시네요...'라고 언급했었습니다.

예전 일이라도, 저는 이전 일에대한 철저한 반성과 사과를 하지 않은 것과 같은,
해야할 의무를 다하지 않은채 비난을 받지 않으려 했습니다.
더 나아가, 비난하는 자를 뒷담화까지 하고 말았습니다...
죄송합니다.

3.테다님이 실제로 만난다면 저를 죽여버리신다고 하셨는데, 그 일은 제가 먼저 사기친 것이였습니다.

테다님과 얘기를 해보니 제가 그 내용에 대해서 잘못 알고 언급했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테다님께 달리아향s님인 척 사칭을 했었는데
그 당시 테다님은 삼수를 하시던 중이셨고 그 점을 이용해 욕설과 같이
'사수나해라 새끼야ㅋㅋ'라는 언행을 일삼았습니다
이러한 사건때문에 테다님이 절 보면 죽여버리신다고 했었는데,
저에게 유리하게 만들기위해 조작하였습니다.

4.로사페티다님과 테다님, 유리카님을 낮추어 부르고 다녔습니다.

테다님이 가지고 있으시던 자료에 있듯, 로사페티다님과 유리카님을 낮추어 부르고 다녔습니다
예를 들어 "로사페티다 여친 투신배미가.." "테다랑 유리카랑 잘맞아서.."등과 같습니다.
테다님에 의해 발각되었고,
이 점에대해 로사페티다님과 테다님, 유리카님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5.테다님에 대한 이야기

테다님과 글 쓴 이후에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제가 했던 행동들은 대부분 부풀리거나, 조작한 것이였습니다.
제가 말하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다 합리화이고 모순된 개인적인 생각이였다는 걸 깨달았고요.
사회생활 경험이 많으신 분의 말을 들으니
사회생활 이라는거 자체가 자기생각보다는 자기가 남의시각에 어떻게 보이냐에 따라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과글은 테다님 블로그, 던파조선 결투장자유토론 게시판 등에 쓰여질 예정입니다.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또 자중하겠습니다.
제가 만약 또 다시 부심을 부린다거나, 날조하는 일이 있다면,
테다님께서 가지고 계신 자료와 정보를 전부 공개하시기로 하셨습니다.
이 조건에 합의하여 한번만 용서해 주셨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