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썰푼다

간단하게 써본다 . 군인이니까 뒷북은 기본이다 . 이해좀 

1. 얘는 맨날 블로그에 '서울가니까 저 좀 재워주실 분'이라는 글을 올린다 .

   절대 자기 돈으로 서울온 적 없음 . 그렇다고 미성년자도 아님 . 자기돈을 써야하면 안옴 .

   이것이 거북이 클라스

2. 2011년 11월 WCG 전날 . 그 뭐지 디레지에섭 유명한 런처 누구더라 ? 아무튼 중화기끌잡 창시자라고 런처들이 후빨하던 좇네임드 한명있음 .(아디가 진짜 기억안남 누구였더라;;)

   로사랑 나랑 정종민이랑 등등 같이 있었는데 거북이도 같이 있다가, 그 런처들쪽 따라간다고 내일 보자고 함 .

   그래서 당연히 숙소를 잡을 때 거북이는 전혀 고려안하고 잡았는데, 갑자기 한밤중에 전화와서

   자기 잘데없다고 재워달라함 ㅋㅋ 뭔소리냐했더니 자기 버려졌다고 재워달래 .

   그담에 어케됬는진 기억이 잘 안났는데 여튼 나랑 같이 있었던 전원이 개빡쳐서 안재워줬음 .

 

  (무려 몇년이나 지나서 경과는 잘 기억안나지만, 여튼 인간성 진짜 씨발)

3. 제발 철좀 들라고 로사페티다가 뭐라했지만, 전혀 거리낌없이 여자들한테 찝쩍거리고 다님 .

   여자들이 처음엔 얘가 이상한걸 모르니까 잘 대해주는걸 이용해서, 한번에 여러사람을 작업걸려함(ㅋ..)

   중요한 점은, 원래 작업받는 여자가 관심을 안보이면 그냥 가주는게 예의인데

   얘는 자기 작업이 안통한 여자들을 뒷담하고 다님 .

   (누군지는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안밝힘 . 여튼 이 여자 막 창녀같은 여자라고 뒷담하고 다녔음)

   뭐하자는 거지 ?

   당시 휴가나가있었던 내가 개빡쳐서 새벽에 전화했더니 알바중이더라 ..

   너 이딴짓하면 던파접기로 로사형이랑 얘기하지 않았었냐고 . 빨랑 접으라고 그랬더니

   자긴 방송하는 사람이라고 안접는다 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