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자토
고도슴치 |
날짜 : 2015-11-03 22:26 | 조회 : 197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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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건관련 문의 넣었는데 어떤지좀 봐주세요안녕하세요. 별 만족못하고 하나라도 더받기 바쁘고 항상 드러눕고 문의에 한 풀이를 하는 유저들의 문의를 일일이 답변은 안해주시더라도 읽어주시는 그 고충을 잘 알고 있고, 정말 수고하신다 생각합니다. 저 또한 저런 부류를 달갑게 보지않는 유저이지만, 정말 이것 하나만큼은 확실히 하려 합니다. 이번 밸런스 패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비록 스핏파이어나 메카닉등의 언급이 전혀 없는점은 매우 아쉽습니다만, 밸런스팀에서 차후에 생각을 한다거나, 추가 회의중인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다만, 현재 사냥관련 패치가 결투장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지 밸런스팀은 알고계신가 모르겠습니다. 결투장 밸런스조절을 하여 지나친 성능을 가진 캐릭터를 하향시켜 어느정도 균형에 한걸음 다가섰다는것은 매우 기쁜일이지만, 문제는 사냥패치의 사냥만인 스킬들이 결투장에 적용되고있다는겁니다. 단적인 예로 '패스티스트 건'(이하 패건)을 예시로 들으려 합니다. 패건은 거너공통의 스킬훔치기로서 모든 직업류가 사용하고, 그만큼 비중이 높은 스킬입니다. 단지 원거리란 이유하나만으로 온갖 패널티를 다 떠안은만큼, 패건은, 패건만큼은 근접전, 혹은 대쉬중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캐릭터를 운영 가능하게 해줍니다. 그러나, 이번 패건의 패시브화로, 확률화로, 겨우 유지중이던 한 캐릭터군이 결투장에서 내려앉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기존 던파의 결투장시스템을 오래전부터 접한 유저들은 떠나려 하고있습니다. 이것은 비단 거너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물론 사냥과 결투장에서도 어느정도 공통점이 있어야한다고 보지만, 결투장은 PVP 컨텐츠인만큼 융통성있는 밸런스가 요구됩니다. 이런 관점에서 현재 패건패시브화의 결투장에서의 영향은 아주 부정적이며, 이는 그 누구도 이득보는 사람이 없으며, 아무도 원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사냥과 결투장은 별개라고 하긴 힘들겠지만,PVP컨텐츠에서 유저들의 손맛과 쾌감이 중요한만큼, 어느정도 사냥과는 다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결투장에서 반드시 '패스티스트 건'은 패시브화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아직 본섭에 넘어오지 않은만큼, 유저들의 피드백을 확실히 수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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