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올바 셋팅으로 발키리 1700넘고 쓰는 상성비

 우선 본문 서술에 앞서 발키리란 캐릭터에 대해 간략한 설명을 하기로 함.

발키리란 캐릭은 운영의 개념이 있는 대략 1800이후 수준으로 가면 발키리가 힘들어지지만, 1700이전 운영과 대발키리전 운영과 공략을 모르면 손도 못대고 끝나는 경우가 다반사임. 그래서 1700중후반 이상에서는 발키리 약캐설이 나오는거고 반면 저레이팅대에서는 날아다니는 지옥의 사기캐라는 소리가 나오는거라고 생각함. 레이팅이 올라가면 다른 캐릭터들도 당연히 상대방의 수준이 높아져서 힘든게 아닌가? 라고 반박할 수도 있으나, 승률자체가 현저히 차이남. 1600대에서는 캐릭터 불문하고 승률이 90급으로 나오지만, 조금만 높아져도 특정 극상성 캐릭을 빼고는 반반도 나오기 힘들어짐.

 발키리가 현재에 와서 힘들어진 이유를 몇가지 꼽아보자면 

1. 공결에서 일결로 넘어올 때 타캐릭터들의 이속은 빨라졌으나, 류탄의 범위는 86렙으로 바뀌고 류탄 자체레벨은 올라도 범위나 데미지는 그대로 공결때 수준임. 솔직히 까고 말해서 지금 김진이 와서 류탄 던져도 이속이 빠른 여귀검, 돚거, 격가, 배메등을 상대로 공중류탄으로 기회를 잡기는 굉장히 까다로움. 

2. 닐스의 하향으로 강력한 무큐기가 돌아오는, 강력한 타이밍이 없어져서 운영이 힘들어짐.

공결시절에는 만약 발키리가 공중류탄 운영이 미숙해서 공중에서 기회를 못잡아도 돌아오는 닐스 쿨타임을 벌면, 넓고 긴 사정거리와 강력한 데미지때문에 운영하기에 좋았음. 그래서 극상성이라고 볼 수 있는 메카닉과 엘마를 상대로도 닐스운영을 통해 반반정도까지 가져갈 수 있었음. 그러나 전체체력은 10~15만 수준이었던 공결에 비해 대다수의 캐릭터가 35만 이상(1800이상 레이팅의 템셋팅을 기준으로)인 지금에서는 오히려 범위와 데미지가 더 줄어들었음(상대 캐릭터들과 동일한 템셋팅을 하더라도)  그래서 만약 서로 기회를 못잡고 운영전을 갔는데

닐스를 쓰면 상대방은 피하지않고 오히려 맞으면서 들어와서 닐스 끝난뒤의 후딜을 이용해 기회를 잡는 상황도 빈번히 일어남. 

3. 빙결류탄의 거듭된 하향

2번문제와도 연계된 문제인데, 닐스가 없어지고 결국 발키리의 운영은 빙결류탄에 60퍼센트가량 의존하게 되는데, 현재 빙결류탄 상의 옵 찍고도 표기상 43퍼, 체감상 50퍼 정도밖에 빙결이 안걸림. 게다가 한번 장전에 3발에서 2발로 하향된 이후, 상대방들도 남은 빙결류탄 개수를 재기 용이해졌고 그만큼 빙결류탄이 비는 타이밍이 길어짐에 따라(기본적인 슈아기나 방어기가 굉장히 부족하기 때문에 빙결이 없다 = 매우 위험한 타이밍) 도약타이밍 때도 운영이 힘들어지고 맞는다쳐도 두번다 얼지 않을 확률도 꽤 되기 때문에 더욱 더 발키리의 운영은 힘들어짐.

아무튼 서론이 길었는데 이러한 배경지식을 참고해서 아래 상성비를 봐줬으면 함. 그리고 필자가 게임을 많이하지 않아서 시즌3 총 전적이 500판가량밖에 안되니 틀린점이나, 다른 의견이 있다면 욕부터 하지말고 그냥 댓글로 알려주기 바람.

왼쪽이 발키리 오른쪽이 상대

웨펀 = 6:4

 예전엔 발키리가 7:3 정도로 전형적인 상성관계였으나, 요즘은 1800이상 검성들 전적을 보면 60퍼 이상도 많이보임. 차지의 상향, 강력한 콤딜 등으로 지금은 발키리가 6:4정도로 서로서로 할만해진 상태라고 보여짐.

버서커 = 5.5:4.5

 역시 검성처럼 강력한 콤딜을 갖고있고 빠른 이속으로 류탄을 피하기 용이하며, 상태이상 저항까지 있어서 얘들한테 빙결 던질 때는 체감상 빙결확률이 20~30 정도 밖에 안됌. 빙결 장전수가 2개라는 점을 고려해보면 이는 발키리 입장에선 굉장히 절망적인 수준. 

소울 = 7:3

 사실 귀검사 중에서 가장 강력한 직업이 뭔가 라고 물으면 소울이라고 생각하는데, 나 자신도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소울 승률이 80이상임. 이는 소울 투탑이던 귀행과 검객의신이 둘다 게임을 하지 않으면서 강력한 소울브링어가 없고, 소울 유저중에 대발키리전 공략을 아는 유저가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하기에 대개인전 승률이아닌 대직업전 승률이라는 의미는 떨어지겠지만, 어쨋든 지금은 현실적으로 고수 소울과 게임을 할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해서 위의 승률로 표기하겠음.

아수라 = 7:3

 승률자체는 사실 60정도로 생각보다 안나오는데, 이는 내가 아수라전에 필요한 기본기가 부족해서 그런거같음. (지열과 파동해제 카운터등) 기회잡기 자체는 발키리가 용이하고 몇몇 견제기가 빠지고 나면 아수라 입장에서도 공중 빙결 막기가 굉장히 까다롭지만 우선 가드와 슈아를 통해서 빙결외의 류탄을 손쉽게 파해할 수 있고, 빙결류탄 자체의 상태이상확률 하향으로 가드에다 던져도 안어는 경우도 꽤나 생김. 이것 때문에 가드하는 귀검을 상대로 당연히 얼겠지라고 생각하고 가까이 갔다간 바로 반격당하는 경우가 꽤나 있었음.

여스커 = 6.5:3.5

 일단 기본적인 발키리, 여스커전은 슈아타이밍과 헤이스트선점이 어떻게 흘러가는가 가 관건임.

초반에 시작하자마자 도약을 키면 만약 기회를 못잡고,헤이를 뺏길시 발키리는 슈아타이밍에 도망가기가 매우 힘들어짐. 반대로 슈아타이밍때 심리전이 문제인데 스커의 경우는 슈아를 그냥 멀리서 키고 잡으려 들면 발키리는 이때 도약키고 ㅌㅌ함. 그럼 슈아를 켜도 그냥 공중운영에 농락당하기 쉬움. 그러므로 스커의 경우 불굴을 키고, 헤이를 선점하고 가까이서 압박을 해서 도약을 유도한 후 도약이 끝나가거나 끝난후에 슈아를 켜서 기회잡고 뚜드려패는게 발키리전 고수들의 공략법임. 그리고 두콤이면 요즘 대부분의 캐릭에게 발키리는 죽

기 때문에 또 도망다니면서 운영하다가 슈아타이밍때 한번더 이런 운영을 하는식.

여스파 = 6:4

 여스파가 묻혀있던 시절에는 만나는 족족 팼으나, 현도의 사기콤이후에 스파들 수준이 상향되면서

각종슈아기를 이용한 쇼부후 한콤으로 끝내기 운영을 통해(과장이 아니라 정말 한콤 뜸) 발키리전을 풀어 나가면서 빌키리 입장에서도 까다로워짐. 아무리 발키리가 날라다닌다고 해도, 스파 역시 마인이나 각종 슈아기로 발키리에게 기회잡을만한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기에 게임이 예전처럼 일방적으로 흘러가진 않음.

여넨 = 6.5:3.5

 현재 여격중에서 발키리 상대하기가 가장 까다롭지 않을까 생각함. 거의 유일하게 승부볼만한 타이밍은 넨가드 타이밍때 접근해서 류탄을 막아내고 기회를 잡는 방식인데, 넨가드가 칠팬처럼 쿨이 짧지도 않고 류탄두방이면 제거가 되기 때문에 넨가드만 유의하고 있다면 발키리입장에서는 할만한게임. 그러나 여격투가 자체의 이동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기회잡기가 쉽다고만은 할 수 없음.

여그플 = 6.5:3.5

 여스커와 비슷하게 반잡타이밍과 강력한콤딜로 발키리전을 공략. 솔직히 이속이 빠르기 때문에 대부분의 타이밍에 도망을 다녀야 되는 여격가도 짜증나지만, 이들을 몰아넣고 류탄을 맞추는일 역시 발키리 입장에서도 굉장히 힘듦. 그래서 잘하는 유저들과 게임하면 류탄운영자체가 기회잡기가 힘들어서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음.

소마 = 5.5:4.5

 여격보다 이속도 빠르고 공중평타 범위나 각종스킬들이 판정이 좋으며 특히나 악증중초이후 폭명콤맞으면 체력이 70가량 나가기때문에 게임이 힘들어짐. 특히 스킬판정이나 범위가 넓은점은 발키리의 최고 공격스킬이자방어스킬인 도약을 켜도 안전하게 지켜주지 못함. 이속도 매우 빨라서(버석보다 약간 느린거같은데) 류탄운영도 힘듦.

데슬 = 4:6

 역시 스킬범위가 매우 넓고 강력한 데미지, 검마격살과 혈지군무 타이밍은 발키리를 매우 난처하게 만들고 폭류나선은 약간의 선쿨후에 쿨타임이 빨리 돌기 때문에 이 역시 항상 유의해야됌.

암제 = 3:7

  

 요새 강력하다고 알고있음. 단순히 그 이유는 아니라 슈아처럼 스킬을 막아주는 미러 보호막타이밍때 이속이빠르고 공중에서 격추할 스킬이 스커보다 많은 암제한테서 도망가기가 매우힘듦. 그 외의 타이밍때도 여귀검들 이속과 넓은 공격스킬들 때문에 발키리도 쉽사리 들어가기가 힘들고, 공중류탄 운영외에 거너들의 기본 스킬인 화방 - 라이징 역시 여귀검들의 반격기 회전격 때문에 여귀검전에선 무력화되거나 오히려 철없이 들어가다가 기회를 역으로 잡히는 경우도 많음.

베본 = 5.5:4.5

 여귀검전중 소마전과 더불어 할만한 게임이지만, 기본적으로 이과 좋은 판정, 강력한 데미지들로 무장한 여귀검들에게 유리한 게임은 나오기 힘듦. 

남렝 = 4:6

 개인적인 남렝승률은 60정도 나오지만, 이는 발키리전 공략을 모르는 남렝들을 이긴게 대부분이고 예전에

히스나 이현, 이제명, 할로 등 어느정도 이상 올라간 유저들과는 10판중 3판 4판 정도밖에 이기지 못했고 특히 게임시간 자체를 길게잡고 끈기있게 운영하던 이현선수를 상대로는 거의 이기지 못했음. 도약이 있는 타이밍은 발키리가 수비나 공격 둘다 할만은 하지만, 비는타이밍때 들어오는 랜드 류탄견제와 난사압 박을 버티기가 매우 힘듦. 특히나 도약이 없는데 랜드를 서서히 깔면서 압박하는 형식은 굉장히 까다로움.

남스핏 = 5:5

 기본적으로 남거너 모두 발키리에게 할만함. 발키리가 공중에서 기회잡기는 남스핏 역시 까다롭지만 긴 머스켓 사정거리와 위게틀,위류탄을 이용한 발키리가 들어올 축을 선점하는 견제를 하는 유저들을 상대론 발키리 역시 들어가기 힘들고, 서로 기회잡기가 만만치 않은데, 콤딜에서 남스핏이 유리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중초의 용이성) 실력좋은 사람이 이기는 것 같음.

남런 = 3.5:6.5

 여귀검 이전에 전통적인 발키리의 상성중 하나. 메카와 엘마만큼은 아니지만 이새1기들은 이상하게 중갑걸친놈들이 이속이 매우빠르고 데미지 역시 별다른 무큐가 없이도 가죽캐 입장에서 기절할만큼 아프기 때문에 발키리가 상대하기 매우 까다로움. 런처의 발키리전 공략은 원거리견제가 아니라 바로 중거리 견제임.

발키리가 보이지 않는 멀리서 레이저나 화강등을 하는건 맞는 발키리가 좀 문제가 있는거고 보일랑 말랑하면서도 발키리의 화방은 닿지않는곳에서 따라다니면서 밀착견제하는 형식의 런처들을 상대로 손도못쓰고 지는경우도 많음. 그렇다고 도약이 있어도 위로날라오는 게틀,류탄과 뽑아치기 판정, 양자견제 등도 접근을 하기 힘들게 만드는 요소.

남메카 = 3.7

 밴카드중 한캐릭. 일단 발키리가 차지같은 돌격형스킬도 없고, 지상류탄은 남거너들보다 느리기 때문에 4드론이 들어가기가 매우 힘든데, 메카닉은 롤썬만 켜도 일단 발키리가 기회를 잡기가 매우매우매우 힘들어짐.

그리고 첫 게일 이후 이어지는 운영들; 바이퍼, 메카드랍, 팩토리등 잘피해다녀도 체력은 지속적으로 갉아먹히고 여기서 기회를 잡히면 엄콤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발키리가 강한타이밍은 초반 10초내외 뿐 이후는 항상 메카닉이 압도하는 경우가 많음. 특히 레이팅 고하를 막론하고 전적보기 찍어보면 대부분 발키리전 전적이 70 80이상인 경우가 허다함. 

여렝 = 7.5:2.5

 자랑을 해보자면 2년전쯤 필자가 한참 게임을 할때 시즌2 소패 4페이지 정도쯤에 항상 있었을 때 여렝 전적이 88퍼였음. 그것도 한 50전정도 한 전적임. 여렝이 노릴만한 타이밍은 빠른이속으로 붙어서 견제하다가 갑작스런 캐넌이사로 기회잡고 그대로 끝내기나 피할수 없는 타이밍에 건호크 권춤 이정도인데 저런 조건들을 만족하기가 쉽지가 않음. 무큐돌기 이전에는 게틀만빼면 발키리가 게임을 압도하는 타이밍이 옴. 즉 자신은 견제해서 기회를 잡을 수 있는데 그에 따른 리스크는 거의없는 상황. 암튼 매우 압도적인, 여렝입장에선 극상성이라 할만한 게임이었으나 최근엔 안해봐서 잘 모르겠음.

여메카 = 2.5 : 7.5

 발키리 입장에서 얘들이랑 해보면 저샛기들은 발키리를 잡기위해 태어난 싸이코패스가 아닌가 생각이 듦.

자기레이팅보다 200이상 낮아도 상대하기가 매우 까다로움. 일단 롤썬은 남메카와 동일하지만 여거나 기본이속이 남거너보다 빠르며, 게일을 쉽게 제거할 수 없는 발키리 입장에선 이거뜨면 자살하고 싶어짐. 공결시절 사기일때도 발키리의 정점 김진이 뤼네이트라는 여메카를 잡기위해 노력했으나 그 사기이던 발키리로도 결국 무릎꿇고 굴종할수 밖에없었던 최악의 상성이자 현재는 더 힘들어진 상성. 게임내내 발키리가 우위에서는 타이밍따윈 없음.

여스핏

 많은 강캐들 사이에서 데미지, 판정, 운영등에서 총체적 난국을 겪으며 결국 전1설이던 김진마저 1650찍고

(머 제대로 하면 1900까진 갈거같지만) 예전 조강지처이던 배메를 버리고 사기캐 발키리로 갈아탔을 때 처럼

이번엔 발키리를 버리고 희대의 사기캐 섀댄으로 갈아탐.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던데 이샛기는 나중에 결혼해서 어찌될지 뻔함. 하지만 새로운 중수층들은 오히려 내가 했을 때보다 3명정도에서 5명정도로 늘어난거같음.

솔직히 난 게임 잘 안하니까 발키리 더 하향해서 이샛기들 탈모걸리면 좋겠음.

여런 = 3.5 : 6.5

 남런보다 위류탄 발동속도가 느리지만, 이속이 매우 빨라서 쏟아지는 중거리 견제에 그대로 겜셋당하는 경우가 매우 많음. 시즌1때 유명했던 여런 부동어쩌고와 매칭게임에서 한번 이겼을때 발키리따위한테 졌네 라는 말을 들은적 있음. 그정도로 공략법을 아는 여런이라면 더더욱 상대하기 힘들고 자신보다 알피 150정도 낮아도 반반정도의 승률밖에 뽑을 수 없음.

광호제 = 6.5 : 3.5

 나넨출이 공중에서 격추가능 할 때는 광호제도 노려볼만한 경우의 수가 꽤 있었지만, 이제 노릴건 넨가드 낚시와 한번잡고 개패는것 정도 밖에 없음. 근데 왜 난 광호제 전적 낮지 

무극 = 6.5 : 3.5

 슈아타이밍 심리전은 여스커와 동일하며 다만 요즘 중초를 손쉽게해서 한번 잡으면 쏠쏠하지만 그 외엔 발키리가 여스커보다 할만함. 일든 기본적으로 잘하는 고수유저가 여스커보다 없다는 점도 한몫하는듯.

남스파 = 5 : 5

 가끔 남스파가 발키리상대로 힘들다고 징징대는데 지금처럼 캐릭터들 이속이 높고, 류탄 판정이 하향당한 상태에선 발키리로 이런 한방콤이 있는 캐릭터들 상대로 굉장히 이기기 힘듦. 기본이속도 느린편이 아니지만 순보와 붕권을 이용한 순간적인 거리조절, z축 판정이있는 독병, 쉴새없는 y,x축 견제 등 발키리도 까딱하면 한번잡히고 피 70나간후 견제로 마무리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함.

남그플 = 6 : 4

 여그플보다 반잡타이밍에 도망가는게 매우 힘들고 여격 질풍과 달리 남격질풍은 대처가 좀더 까다로움.

그리고 무엇보다 이게 제정신인가 싶은 콤딜 등 발키리도 남그플전 매우 까다로움. 하지만 반잡없는경우 발키리가 게임을 리드 할 수 있기 때문에 발키리에 좀 더 점수를 줌.

크루 = 7.5 : 2.5

 발키리로 얘들 매칭되면 매우 반가움. 사실 플글중초만 없으면 1.5 : 8.5도 가능하지만 역시 플글중초라는 변수가 있기 때문에 1점 더 줌. 프리스트들이 기본적인 공이속이 느린편이라 얘네들 상대로는 아직 공중류탄 운영이 쉬움. 마땅한 z축 기술도 참망, 정의의 심판 외엔 없고 정심은 맞기가 더 힘들기 때문에 발키리가 게임을 압도할 수 있음. 크루입장에선 어떻게든 피하고 시간끌며 운영해서 한방잡고 플글중초로 끝낸다는 생각으로 해야될듯.

퇴마 = 6.5 : 3.5

 크루와 마찬가지로 느린 이속때문에 발키리의 공중류탄에 고통받는 캐릭터지만, 제압부 타이밍은 발키리 역시 접근하기 힘들고 백호 역시 공중에서 들어가다가 내려올때 맞으면 땅에 눕고 슈아판정이 많아서 빙결 외의 류탄은 잘 맞지도 않는데 빙결확률이 하향되서 어느정도 운영하며 버티다가 현무 한방콤으로 겜조지는게 가능함. 즉 제압부 타이밍은 발키리 역시 들어가기 부담스러워서 그냥 게틀이나 화방라이징 견제정도만 하게되고, 그 이후에 도망가며 슈아 버티기로 빙결외의 류탄은 전부 버티고 빙결만 소모시키고 나면 퇴마사가 직접 들어가긴 힘들어도 발키리 역시 들어가긴 쉽지않다. 이럴땐 멀리서 닐스나 빵빵 쏴주자. 얘들 상대론 닐스써도 왠만하면 반격 안당한다.

인파 = 6 : 4

 얘들은 이속 빨라서 기회 잡기가 힘들고 빙결이 있어도 쵸핑쇼부는 막기가 굉장히 힘들다. 가령 둘다 쵸핑 빙결이 맞게되면 쵸핑맞은 발키리는 공중으로 뜨는데 빙결이 얼어도 공중에서 떨어졌다가 다시 일어나는 시간동안 충분히 빙결을 풀기 때문에 인파입장에선 할만한 쇼부이고 만약 얼지 않으면 자기가 기회를 잡기 때문에 발키리는 이 쵸핑쇼부를 의식해야하며, 사와끌잡 때문에 마인을 깔고 부주의하게 버프를 걸다간 역시 쳐맞기 십상이다. 다만 피하는 입장도 얘네는 슈아로 파열 섬광을 버티는게 아니라 무방으로 피하는 것이라 공중류탄이란게 그렇게 대충대충 피할만한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상당한 집중력을 요해서 서로서로 피곤해지는 게임이다.

어벤 6 : 4

 방송하는 공x라는 샛기가 맨날 극상성이네 어쩌네 하는데, 정작 이샛기 발키리전 보면 65퍼 넘음.

애초에 어벤이 슈아판정 자체가 여러개라 파열 섬광으로 기회잡기가 매우 힘든데 빙결확률이 낮아지고 장전숫자가 낮아져서 매우 힘들다. 그리고 발키리가 철없이 축을 재지못하고 날랏다간 바로 공중소닉이나 이후 공참에 뜨기 쉽다. 도약 없을 땐 스핀도 까다로워진다. 결국 발키리는 소닉빼고나서 파열 섬광으로 몰아넣고 공참이나 슈아기를 유도해서 빙결어는거 쇼부보는게 기회잡이의 전부라고 봐도 돤다.

워록 3.5 : 6.5

 일단 스킬들이 z x y 축 다 범위가 어느정도 있어서 함부러 공중견제를 할 수가 없고 특유의 벙커링 + 텔레포트 운영때문에 기회잡기 난이도가 극악으로 올라간다. 그리고 이놈들은 불사이후에 이런 운영이 더 악랄해지기때문에 이래저래 까다롭고 피곤해지는 게임.

빙결 3 : 7

 발키리 밥줄이 빙결류탄 상태이상인데 안언다. 그나마 워록에 비해서 스킬견제 자체는 까다롭지 않지만 일단 파열 섬광으로 잡기엔 윈스 판정이 너무 좋고 텔포 운영 역시 까다로워서 발키리한테 남법사는 까다롭다. 

로그 4 : 6

 다른 발키리들보다는 필자가 로그전에 자신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슬향기를 만나면 알피대주기에 바쁘다. 일단 굉장히 빠르고 공중판정에서도 z키가 슈아라서 발키리에 앞선다. 지상에선 말할것도 없고. 콤딜도 센데 허물까지 있으며 이속자체도 굉장히 빠르다. 공략법은 있지만 안갈켜줌 ㅅㄱ

사령 2.5 : 7.5

 발키리가 독오캐에 굉장히 약한데 그 이유는 소환물을 제거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니콜역시 마찬가지이며

니콜을 도약으로 피하면 발라타이밍을 피할 수 없다는 점이 있다. 그리고 얘네도 돚거라서 이속이 빠르고 샤컷으로 벽을 통과하는 판정등을 이용해서 궁지에 몰려도 쉽게 탈출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힘들다. 사실 이까지라면 어느정도 할만은 할 수도 있는데 발라를 비롯한 데미지가 너무 사기다. 가죽이라그런지 제대로 잡히면 피 60-80퍼까지 나간다(사령은 크리뜨고 안뜨고 뎀지차이가 심하다) 근데 가끔 니콜과 발라를 한번에 키고 들어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땐 걍 도약키고 ㅌㅌ 하면 할만해진다.

섀댄 2:8

 중초사기 나락사기 판정사기 카모사기 씨1발련들아

쿠노이치 

 솔직히 많이 안해봐서 모르겠다.이샛기들 뭐 맞는것도없는데 피하다 정신차려보면 피가 까져있다.

엘마 2 : 8

 발키리로 매우 힘듦. 칠팬만 있어도 공중에서 오는 류탄 다 커버가능하며 붙어서 칠팬으로 공중요격도 가능.

쇼타임 타이밍에 날라오는 견제들 피하기가 매우 어렵다. 특히 엘마를 잡으러면 근접 슈아판정이나 견제기가 좋아야 하지만 발키리한테 그런거 없다. 크모 후딜은 무기 후딜을 따라가기 때문에 크모 함부러 날리다간 바로 플스에 뜬다. 매우매우 힘들게 기회를 잡아도 위상 ㅅㄱ 호돌 ㅅㄱ. 그리고 더 화나게 하는건 닐스의 완벽한 상위호환스킬인 썬콜이 날라올 때다. 솔직히 이거 넘 10사기 아님? 거리 닐스보다 넓고 뎀지 비슷, 스턴후에 엘마는 플스로 기회잡가능, 조준창도 안보임, 쿨짧음, 캔슬가능 와 10사기네.

사실 닐스가 구리다 닐스 찍지마라

마도 4 : 6

 지상견제 좋고 위상있고 공중에서도 이샛기들이 더 할만하며 고매미랑 그 마법진까는 스킬로 격추가능 + 이 모든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위상. 다만 지상견제를 공중 점프가 아닌 무빙으로 피하며 들어오는 천격 궤도를 예상해서 낚으면 할만힌데 너같으면 이거 할수 있냐

배메 6 : 4

 이속이 매우 빠르지만 마땅한 대공기가 없어 도약없는 타이밍에 압박하는게 전부지만, 마찬가지로 이속이 매우매우 빨라서 이걸 공중류탄으로 어케잡나 싶을정도에 위상까지 있으니... 서로 공격 못하고 서로 기술피하느라 서로 짜증난다.

엘븐 6.5 : 3.5

 스커와 마찬가지로 슈아가 있고 이속이 매우 빠르고, z축이나 내려오는 발키리를 노려볼 스킬이 있고, 상변안통하는 가드가있고  콤딜이 강력하지만 잘하고 경험많음 유저가 없어서 할만함.

닥나 5 : 5

 가끔 닥나 상성이 발키리란 샛기들이 있는데 이샛기들은 참 양심이없는게 딴캐들 상대로 날먹하다가 발키리상대론 날먹이 안되니 그걸가지고 지들이 상성이라함. 솔직히 이샛기들응 공격범위 넓은 무큐가를 몇개나 캔슬가능하게 난사해대는데 , 슈아판정은 싹다 없애야되는게 아닌가 싶다. 그렇다고 z축 노릴 기술이 없는것도 아님. 콤딜은 말안해도 알지? 닥나가 발키리한테 지는건 실력탓임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