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에서 라는애니를 봤는데

인간은 지상위에 존재하는 모든 종중 가장 잔인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되는 것 같다.

마지막에 주인공이 악귀나,쥐대장 죽이는거보고 결국 유전자 족쇄도 마음먹기라는건가 라는걸보고

인간은 자기자신을 어디까지 합리화가 가능한지 정의구현이란 이름하에 얼마나 많은 진실이 왜곡되고 감춰지는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애니...

왜 호불호가 갈리는진 알거같다. 작품성면에서 bgm 전개방식 긴장감 스토리는 일품이였지만 빠질하시는 분들이 좋아할만한 귀여운 케릭터나 작화 스토리 위주로 책을 읽는듯한 전계방식 1인칭의 답답함 등이 아닐까 싶다.

결장으로 피폐해진 마음을 애니로 정화하고자 오랜만에 킬링타임으로본 애니지만 생각이 많아지는 내용이길레 후기처음 써봄 폰조 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