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본다고 다 파훼가 보이는 건 아니더라..

알피 많이 내주면서 솬사 쿠노는 상대하는 것만으로 조금씩 대처법이 만들어지고 특히 쿠노는 베본이 대공기가 많아서 어떻게 사기쳐볼만 한데 섀댄은 직접 키워서 겜도 개많이해봤는데 대처 방법을 모르겠다.. 사실 나락무적 빼면 대충 대처법은 나오는데 나락무적만큼은 상대가 집중해서 생각하고 쓰면 어떻게 안 되더라..

직업에 따라선 쿠노가 더 힘들수도 있고 솬사가 더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ㅇㅇ 캐릭 구조가 다 상대적인 거니까. 하고 싶었던 말의 핵심은 키워 보고 스킬 판정을 분석해 본들 대처 안 되는 경우도 있다는 것 섀댄 한두판도 아니고 거의 2000판가까이 했었는데 아직 섀댄에 쪽도 못 쓰고 두들겨 맞는 게 노오오력이 부족했던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