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사들은 오형짱에게 고마워 해야되지...

다른 건 모르겠는데 오형짱을 여태 봐왔을 때

소환사 중에는 가장 플레이어 컨트롤 비중이 가장 많은 사람.

기대값이 같다면  아무것도 안하는거 보다는 액션을 취하는 스타일.

각 캐릭 밸런스를 논할때 탑플레이어와 액토 대회 내용을 많이 보는데

오형짱이 탑에서 액토 나가는 동안은

소환 시스템과 인공지능 뒤에 숨어서 노력없이 이득을 얻는 이미지가 최소화 되는거 같음.

길게 가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랄까.. 물론 실력도 좋지만 플레이 성향을 말하는 거임.

이번 액토에 소환사가 뜨거운 감자가 되었는데 물론 승리도 중요하지만

실력향상과 이미지 탈피를 위해서라도 다른 소환사들도 생각해볼 문제가 아닌가 싶음



결론: 소환사 10오밸 매칭하다가 솬사만나서 달인컷 못감 ㅂㄷㅂㄷ 장님을 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