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자토
CrossDresser |
날짜 : 2015-07-28 20:24 | 조회 : 153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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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잘하고, 즐기는 팁.1. 상대를 칭찬하라 사소한 퀵스 심리전 하나에도 "굿", "굳", "잘하시네요." 상대방도 기분이 좋아지고, 자신도 상대가 잘했다는 마음의 안정과 상대가 잘했던 그 플레이에 한번 더 주의하게 됩니다. 2. 자신의 캐릭터는 사기캐다. 당신이 아껴주지 않으면 당신의 캐릭터는 결투장에서 최약체 취급받는 병신이든 씹사기캐라고 욕먹는 병신이든 둘 중 하나가 됩니다. 언제나 '나는 직업빨을 받아서 이 RP에 올라왔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상대와 대화하세요. 예를 들자면 제가 하는 검마는 사기캐입니다. 여귀검 베이스에 말도안되는 45,40제의 콤보날먹과 발도끌잡을 제외한 가장 긴 리치의 잡기, 왠만해선 20판이 안찍혀있어서 상대가 잘 몰라서 대처 못하는 그런 캐릭터입니다. 3. 결코 상대를 욕하지 말라. 현명한 사람은 욕을 하지 않으며, 욕을 하는 사람을 상대하는 것은 자신이 현명하지 않다고 자랑하는 것 입니다. /solo /pvpfr 일시차단 신고 방법은 많습니다. 바보는 피하세요. 정신건강과 RP에 그저 해롭습니다. 4. 사기를 당해도 욕하지 말라. 당신이 마도의 벙커링에 당해서 풀타임 판정패를 했다고 칩시다. 뭐 말도안되는 중초를 당해서 1.5콤에 게임이 끝났다고 칩시다. 당신의 멘탈이 부서지는건 이해합니다. 상대도 (말로는 실력이라고 하겠지만) 자신이 사기친걸 알기때문에 당신이 욕할거라고 예상하고 먼저 시비를 걸어서 정신승리를 하거나 ,맞대응할 욕을 찾고있는 중 이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엉엉ㅠㅠ 사기당했엉ㅠㅠ" "엌ㅋㅋ 퍼펙아님 개이득ㅋㅋㅋ" "헛. 잘하신다..."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상대는 당신을 매너플레이어로 인정하는 계기가 되고 상대는 다음 부터는 사기를 치면서 약간의 머뭇거림을 가집니다. 그 머뭇거림은 실수로 이어지고 여러번 같은 상대를 만나는 매칭 특성상 큰 도움이 됩니다. 검마 3000승에 공결블디 2500승, 빙결사 1000승, 버서커 800승 하면서 깨달은 저만의 팁입니다. 나름 많이 했다고 생각하면서 작성하지만.. 여기 분들에 비해서면 택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은 즐기려고 하는거지 이기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당신이 왜 던파를 하는지.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당신의 즐거움인지 RP인지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 이겨야 즐겁다는 것은 당신이 중독되어 있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중독인지 행복인지 집착인지.. 한번 더 돌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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