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노이치 다크나이트 공평하게 출입불가로 하자. 제발

날로 쳐먹으려는 새끼들이 잡으면 콤보도 못넣으면서 스킬딜로만 쳐 밀어붙이고 쿠노는 아직 파훼법도 잘 모르겠고 접근 자체가 너무 힘듬 도약쓰고 스킬을 뿡뿡 싸제끼는데 점프 두꺼비는 좀 아닌 것 같음.
모 bj 방송의 영향도 약간 있을 지 모르겠는데
부쩍 인원수가 늘어난 것처럼 보임
분명 섀댄이 결투장 원탑이었을땐 콤보 어케넣냐며 쳐징징댈때는 언제고
섀댄 칼질 쪼금 당하니까 그 새를 비집고 기어올라와서 하나비 챙녀들이 지배하게 생겼음..
쿠노 현재의 큰 문제점은 말도 안되는 피격기 1개와 일반 허물의 쿨타임이 공용되지 않는다는 점이 심각한 문제고 잔영남기기라는 언제 어디서 나올지 모르는 분신이 서로 동시에 들어가서 기회를 잡았다 싶을 때 펑소리와 함께 무마시켜버림. 예를 들면 날다람쥐끼리 부딪혔을 때가 있겠네요
그리고 다중 환영 수리검인지 뭔지 하는 스킬은 한번 맞기 시작하면 그년들이 사라지기전까지는 경직이 그대로 가버림
심지어 y축범위를 모두 섭렵해버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 상황에 불챙녀는 다른 스킬을 쓸 준비를 하고 있음. 가장 소름돋는 부분..
두꺼비는 물 속에 있을 때 가장 잘 어우러지는 법인데 뭘 쳐먹었길래 입에서 불을 뿜어대고 이 스킬과 함께 터지는 염화구나 나선 수리검은 마치 소돔과 고모라를 연상시키는듯 이 곳이 결장인지 전쟁터인지 가늠을 할 수 없게끔 만들어버림.
45제 스킬들이 사기인게 많고 많다지만 이 새끼의 판정을 이길 수 있는 스킬이 있을까? 캐릭터 자체가 무적이 되어버리고 끌어오는 판정에 상당히 넓은 범위까지. 아마 45제 스킬 중 갑 오브 갑이 아닐까 싶음.
그리고 이런 망측한 스킬들도 모자라서 버프도 아닌 패시브로 피를 야금 야금 깎아먹는데 캐릭 이해가 아직 덜 된 필자는 이게 갑자기 3~4천씩 깎던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고
쿠노새끼들이 가끔씩 너무 깊은 집중을 한 나머지 실력캐 컨트롤을 하다 지쳐 손을 놔도 이 친구가 게임을 알아서 끝내줌 참 든든한 지원병..
캐릭을 지워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