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자토
견인소년 |
날짜 : 2015-06-02 00:53 | 조회 : 230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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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투장 하면서 스트레스 덜 받는 주관적인 팁
어찌보면 상당히 당연한거지만...
저도 작년 가을까진 일챗충 끼가 좀 있었고, 거기서 트러블이 날 때도 있었음. 렉권 있으면 꼭 엿을 먹여보이고 싶었고요. 근데... 거기서 그런거 악용하고 나한테 욕하고 하는게... 나한테 무 슨상..아니 씨발 이게 아니고 무슨 상관? 언제부턴가 /pvpfr 켜고, 콜로세움 거의 안 돌리고 렉권같은거 만날 땐 일부러 진 다음에 벤 켜고 하니까 서서히 '질 만하니까 진거구나' 하고 져도 안심이 되더군요. 예전엔 꼭 이겨야 된다는 강박 관념이 있었던것 같음... 그래, 강박 관념 ㅇㅇ. 이걸 무조건 이겨야 된다는 생각은 안 하시는 게 좋음. 언제 한 번 제대로 풀리면 언젠가는 또 왕창 깨질수도 있는거지. 진짜 이런식으로 씹선비 마인드 갖다보면 승패 상관없이 즐기게 됨. 아, 추가로 RP 그건 진짜 신경쓰지 마요. 존나 도움도 안 되고 그냥 발암덩어리니까.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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