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자토
뿌엑이 |
날짜 : 2015-06-01 01:14 | 조회 : 411 / 추천 : 4 |
|---|---|---|
뜬금포지만 요즘바머잡은게 좀후회되네요..
조금 술좀 먹었습니다. 취하진 않았지만..
흠 일단 제 짧지만 바머의 과거사는.. 제가 원래 남들이 잘안하는거 좋아해서 작년당시 엄청 꾸지다는 검마 남그플 워록 이렇게키워서 남그플 워록 만렙찍구 검마는70정도 찍었었는데요. 작년 겨울쯤 워록 만렙찍구 당시스펙이 올마봉둘둘에 클레압풀셋하나 그리고 룩살돈도 없어서 항아리 하나 끼고있었는데 만렙찍어서 더이상 돌던전두 없구 이계는 스펙이 안된다 생각해서 뭐하지 하다가 잡은게 결투장입니다. 매일 캐릭돌려가면서 타신노가다하고 다돌면 할게없어서 결투장이나 간간히 했는데 몇주정도 꾸준히 해서 1600가까이 정도쯤 찍었을때 상대로 만난 패작유저가 그냥져주길래 왜 져주냐묻고 왜 하는거냐 물었는데 콜로한번당 공짜헬 5번 도는겪이라는 애기를듣고 솔깃해서 처음에 1200 1300정도까지 내려서 했다가 최소알피잡혀서 1400미만으로 못내려가 1400에서 1500치고받으면서 처음엔 하급 중급항아리도 자주받고 하다가 나중엔 실력이늘어서 최상급항아리도 자주받게 되고 그랬는데 이때 당시는 이구간을 제패했다는 기분도 들어서 뿌듯했는데, 사실 별 생각없이 했던 패작이 딱지가 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그리고 패작을 그만두고 올라온게 거즘 2,3월달쯤이구요 1700에서 해매다 1800까지 올라왔었습니다. 사실 패작하면서 번돈으로 사냥충이 되는게 본목적이였는데 이왕 여기까지 올라온거 제대로 한번 파서 네임드가 되어 잘한다 소리 듣는게 목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매칭 겁나게 계속하면서 당시에 보이는 달인이상되시는 우럭님들한테 보이면 무조건귓하면서 대장전 같이해보고싶어서 계속 말걸었고 그러다 만난분이 엘바장인님이랑 깡쥐콩님인데 이분들 접속만하면 귓해서 대장하자구 졸라서 대장자주했었는데요.(민폐덩어리ㅠ) 매칭해서 쳐발리면 메모장에 맞은스킬들 적어논후 다음엔 주의하자 라는식으로 메모하고 깡쥐님과 엘바장인님이랑 대장한건 반디캠으로 찍어서 나중에 영상까지 볼 정도로 열정이 넘쳤습니다.(요즘엔 이러진않지만요) 이후에 쭉나아가 첫 대가를 찍을때는 기분이 좋아죽었었습니다 나아가 1920점대 최고알피를 찍고 조금 미끄러졌었구요 이때쯤에 바머 개편 한다길래 이때부터 본섭 잠시 접구 퍼섭에서 워록 캐릭 두개 돌려가면서 거즘 600 700판가까이 한거같아요. 기대감이 어마어마했습니다. 그리고 본섭 넘어와서 좋아진 워록으로 계속 빡매칭으로 지존찍고 이어서 소패왕까지 찍어봤네요. 그런데 최근들어 워록에대한 의욕이별로없어졌어요 요즘와서 느껴지는건데 제가 생각했던 기존의 이상향과는 좀 많이다른거같아요. 뭔가 난전속에서 서로 센스발휘하며 기회잡는게 아닌 구석에서 쳐박혀있다 보통 들어오는것만 카운터치는 그런 스타일의 캐릭이구 또 지금이 기회다! 라기보단 도박이다,들어올거같은데.. 하고 냅다지르는 대시평 불굴파로 플레임서클등 뭐랄까 너무 얍삽해보이기도 하고 나나 상대나 결장할때 서로 답답해보이는것 같아서 좀 그러네요 우럭이 이제 결장이 좋아진건 맞는데.. 흠 슬럼프까진 아닌데 거즘 한두달사이에 의욕이 훅 떨어진거 같네요. 이 전엔 목표가있어서 열심히 했는데 2천을 너무 빨리찍어봐서 그런가 이제는 매칭도 별루 재미없고 캐릭자체도 성능말구 다른면으로 좀 실망감이 생기는거같네요 잘한다고 크게 인정받는캐릭도 아니고 그렇게 보이지두않구 비굴하고얍삽해보이는.. 차라리 만약 남그플이나 검마를 했으면 좀 더 나았으려나 하는 생각도 종종 드네요. 던파가 최근들어 별로재미가없는데 그냥 던파를 좀쉬다오는게 답일까요? 시즌3 패치하면 다시 의욕이 생기려나 from Mobile
|
||
0
0
프로필 숨기기
신고
0
0%


뿌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