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자토
-가드- |
날짜 : 2015-05-14 03:12 | 조회 : 153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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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이있다
게임에 주객이전도 되었다 예전부터 느꼇다 인지하고 자각했다 습관때문인가 계속 했다 그저 예전에는 게임을 잘하고 싶었고 남이 나를 게임을 잘한다고 인정받고 싶었다 즉 관종새끼였다 그래도 그땐 뚜렷한 목표라도 있어서 재미라도 있었지 지금은 왜 하고있는지도 모르겠다 속시원하게 접으면 되는데 왜 할까 막상 시간이 남으면 게임을 하는데 할게 없어서 하게되더라 집에 무료하게 있는거 보다 나가서 어딘가로 떠나고싶은데 막상 갈곳은 없더라
그동안 게임에 갇혀있던건가 게임을 어떻게 해야할지 깨달음을 얻었을때 게임의 의미에 대해 깨달은거 같다 그냥 모두 같이 즐기는것이 본의미라고 상대도 나도 즐기지 못하는데 왜할까 내가 도대체 좋아하는게 뭔지 내가 잘할수있는게 뭔지 알아가고싶다 생각이참 많아지네 그래도 작은것 하나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고싶다 그러면 다른 사람도 나를 알아주겠지 지금까지 그래왔으니 더 노력 해봐야겠다 소홀했던 주변사람들에게 받은 호의들 관심들 이제 내가 줄때인거같다 0:APA91bEdy4AOQcmdt5tCSRpXTaEqUVOV_B9M1XBmIuVhOrggUb_6CGfmPJwpgkRWVjK2X9b9SPoSTrovUD--It2XX20dar4UTH9o0Jxye82dpaFRHTi5FMcClSetx5vouWP4iIwjB47fv8c-mBsHVUGzijs5k6ZxYA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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