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자토
by.bridge |
날짜 : 2015-05-11 20:41 | 조회 : 446 / 추천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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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검사 그땐 그랬지.txt
던파 초창기 커검사의 어퍼슬래시 커맨드는 위+z였다(지금은 z로 바뀌었지만 그때 z는 귀참이었다. 이 때문에 귀검사들은 어퍼슬래시를 스킬창에 올려놓고 썼다. 훗날 귀참과 어퍼의 커맨드 변경패치가 있고 많은 귀검사들이 단축키 변경을 했다)
스킬들이 고뎀이었다(귀참은 20레벨 마스터시 공격력+970의 데미지........) 단공참의 옛 이름은 삼단베기다(그땐 모든 귀검사들이 세번밖에 베질 못했다. 게다가 1타를 맞춰야 2타를 쓸 수 있고 2타를 맞춰야 3타를 쓸 수 있었다. 아수라 할아버지급인 오시리스는 삼단베기 중간 타격을 맞추지 않고도 막타를 넣는 고급 테크닉을 구사했다. 자칭 허공베기. 3타의 마지막 모션은 쓰러스트와 같았다) 가드 7레벨이면 물리데미지 흡수율이 100퍼센트였다(기본 5레벨에 아바타상의 가드 1 + 아이템 옵션가드 1하면 7레벨이 되었는데 사냥이나 결투에서 체력을 아낄 수 있기에 이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꽤 있었다) 파동검 지열 빙인 폭염의 옛 이름은 웨이브 아이스웨이브 파이어웨이브이다(웨이브는 바닥을 긁고 지나가고 아이스웨이브는 지금과 비슷하며 파이어웨이브는 웬 조그만 불씨가 바닥에 붙어서 기어갔다. 이때 웨이브들 이펙트가 꽤 아기자지 했다) 카잔의 커맨드가 복잡했었다(지금은 버프스킬들이 스페이스와 연계되어 있지만 그땐 던파에 스페이스 키가 없었는대 이때 카잔 커맨드는 앞뒤아래앞z였다) 대부분의 귀검사들이 대검을 사용했다(이때 대검마스터리는 공속과 경직증가. 소검은 크리증가. 도검은 출혈. 광검은 감전. 둔기는 스턴을 걸었다. 귀검사들은 평타 위주의 사냥에서 물공이 높고 리치가 긴 대검을 사용했다. 결투에선 공속이 빠른 쇼난 공방식대검을 많이 썼다) 광검의 감전데미지는 지능의 영향을 받았다(그땐 상태이상 데미지가 지능의 영향을 받았는데 이 때문에 고대의 기억을 배운 웨펀마스터도 있었다) 광검 1타는 누운 거너를 타격 할 수 있었다( 캐릭터 피격범위와 무게가 바뀌는 패치로 지금은 바뀌었지만 그땐 유일하게 거너만 맞았다.) 오토가드 이면뒤집기 잠재파동해제는 패시브였다(잠재파동해제는 훗날 파동각인으로 대체 되는데 그 이전에는 1레벨당 6퍼센트의 피격스킬이었다. 5레벨 마스터에 아바타상의면 36퍼센트. 이면 뒤집기의 1레벨 확률은 13퍼센트 추가로 3퍼센트씩 증가. 이면뒤집기를 배운 아수라가 뒤를 내줄 확률은?) 아수라가 홍련검을 쓰면 욕을 먹었다(빙결 상태에서 화속 무기로 타격하면 무한 콤보가 가능했는데 지금은 이해가 안 될테지만 이땐 노매너였다) 더블귀참이라는 테크닉이 있었다(소울이 귀참드라이브를 쓸때 z를 꾸욱 누르게 되는데 이때 타이밍을 맞추면 귀참이 두 번 나갔다!! 개발자는 의도치 않은 버그였지만 긍정적으로 보고 방치했음) 귀영보는 1레벨당 3초의 무적시간을 가진 스킬이었다(지금은 스킬이름이 여러번 바뀜. 이땐 무큐기 선쿨이 없어서 소울이 귀영보 쓰고 쫓아오면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만 가야했다) 버서커는 폭주 쓰는 귀검사였다(이땐 액티브 스킬이 좆도 없었다. 지금은 레이징퓨리가 된 피폭발이 버서커의 대표 스킬이었는데 어퍼 슬래시 쓰고 피폭쓰면 캐릭터가 바로 뒤져서 노매너 소릴 듣기도 했다) 웨펀은 백커터 쓰는 귀검사였다(영혼의 라이벌 버서커와 웨펀은 나올 때부터 비교 대상이었는데 버서커를 위와 같이 느끼는 유저들은 웨펀을 이처럼 생각했다) 귀검사들끼리 결투를 하면 공연베만 했다(공연베 공연베 에쉔 어퍼 가드위주였다. 소리만 들으면 헙헙헙 촤 헙헙헙 쵸ㅏ 팅 헙헙헙 팅 이것밖에 안들림) 쓰고나서 보니 아재들만 공감할만한 글 0:APA91bG3AwCUtTpYEB62BCVM45xAYQk4lB6EB5UwYTatjUjoicTHhsLW8Z1lTprsFP8Z8c6fPA2-J_69fFctMe92NhfcbraRgbRjDSCMTq1Ohh_l2iaqNiEdr5YJqsnnCKXvsefanYaLpMIQRDW_365mZhDnhQmmSQ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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