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과 지금 결투장에 대한 나의 변화

재미있던 시절의 던파는 결투장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퍼펙트로 개털려도 
 
"와 님 콤보 잘하시네요 자결가서 가르쳐주면 안됨? " 하면서 어떻게든 배우려고 했는데

요즘은 결투장에서 개털리면

"아 씨ㅡ발 죧망겜 결투장 밸런스 패치 안하고 뭐하냐? 위랜 위상 닥나 개날먹 릭빨 새ㅡ끼들"

바로 욕부터 나올만큼 인성이 안좋아짐. 개빡쳐서 뭐라도 패고싶은데 팰게없으니 샷건치게 되더라 ㄹㅇ

ㅅㄱㅇ도 그래.

옛날엔 상대가 ㅅㄱㅇ하면 나도 ㅅㄱㅇ했는데

지금은 상대가 ㅅㄱㅇ하면 그 새ㅡ끼 찾아가서 개패고나서 " 수고요 ^^ " 하고싶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