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자토
병적인지랄 |
날짜 : 2015-04-13 12:47 | 조회 : 118 / 추천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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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판결문 써준다r 결투장 자유토론 게시판 온라인 지방 법원 판결 원고 : 봉팀, 결투장 자유토론 게시판 이용자들(이하 결자토) 원고의 소송 대리인 병적인지랄 피고 : 데칸남작 주문 : 원고들의 피고에 대한 요청을 인용한다. 데칸남작은 자필로 봉팀과 결자토 이용자들에게 반성문을 써서 글씨가 잘보이게 하여 올려라. 청구취지 : 피고는 과거 원고 봉팀에게 잘못한 일이 있어 결자토 게시판에 사과문을 올렸으나, 이에대해 원고 봉팀이 피고 데칸남작에게 욕설을 하자 사과를 하는데 욕을 하는건 아니지 않냐 ? 라고 하며 너도 잘못했으니 너도 나쁜놈 아니냐?라는 식의 피장파장의 논리로 오히려 피해자인 봉팀을 나쁜놈으로 몰아감. 이에 대해 결자토 유저들 (특히 닉네임 병적인지랄)이 분노하여 해당 사건이 청구 됌. 1.기초사실 을 은 갑과 다른팀원들과 함께 던전앤파이터 오프라인 대회에서 팀을 만들어 당일 대회에 참가하기로 하였으나 본인사정으로 당일 불참하게 되었음. 이에 갑은 을의 신변이 걱정되고 다른 선수와 을을 교체해야하는지 물어보려 을에게 연락을 하였으나 을의 고의적인 방관으로 연락이 닿지않음. 을은 약 6개월이 지난 2015년 4월 13일 오전 10시 49분경 던파조선 결자토 게시판에 사과문을 올림. 갑은 격분하여 댓글창에 욕설을 함. 을은 사과하는 사람에게 패드립을 치는건 아니지 않냐며 맞섬. 2.원고의 주장 사과문이라는 형식은 취하고 있지만 내용으로 봐선 6개월이나 지난 일을 가지고 상대방과 다수의 게시판 이용자들에게 관심을 모음.특히 피고는 욕을 해도 할말은 없다,썅욕을 하셔도 된다 라는 말과는 달리 원고가 욕을 하자마자 태도를 바꾸며 표리가 부동한 모습을 보여 원고와 불특정 다수 게시판이용자들에게 분노를 자아냄. 거기다 키보드로 몇자 두드리는 주제에 오만 입바른 소리와 함께 '다만 제 진심을 알아주셧으면 합니다' 와 같은 광역 어그로 기술을 사용함. 이에 원고는 데칸남작의 말이 진심이라면 자필로 정성들여 사과문을 작성할 것을 요구함. 3.판단 피고의 행동은 실수인가? 전날 밤까지 '팀을 위해' 연습을 하다가 실수로 늦잠을 잤다는 부분은 입증되지 않은 사실이다. 하지만 어떠한 이유로 대회 당일 나오지 않은 것은 이미 증명된 사실이다. 연락을 먼저 취한건 갑이였지만 이에 대해 연락에 답하지 않은건 을의 의지에 의한 행동이다. 따라서 대회에 늦은 이유는 실수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없지만, 을의 연락 두절 행위는 엄연한 고의이다. 그리고 대회에 늦은 이유가 실수라는 것은 면죄사유가 아닌 감면참작사유에 불과하다. 더적을려햇는데 귀찮다 씨1발 밥먹으러감 ㅅ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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