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자토
판금킹 |
날짜 : 2015-04-12 15:42 | 조회 : 100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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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덕하향 반대하는 유저에게는 논리가 없다.
말그대로다. 법덕하향반대하는 사람들치고 논리적이고 조리있는 사람은 찾아볼 수 없다.
특히 결자토에서 가끔 보이는 게XX라는 유저는 무논리 법덕유저의 표본으로, 이 양반이 쓴 법덕쉴드글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이지 한숨만 나온다. 게XX: 알피로 밸런스를 논할 수 없다. 왜냐하면 던파결장은 한판한판이 너무 빨리 끝나기 때문이다. 던파처럼 순식간에 끝나는 게임에서 알피로 밸런스를 논하는게 이상하다. 내가 전번에 법덕까는 글을 적었을 때, 게XX는 위와같이 주장했다. 아마 조금만 머리가 돌아간다면 위의 주장이 얼마나 황당무계한지 알수 있으리라. 알피를 어떻게 올리는가? 어떻게 해야만 알피가 오르는가? 그냥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오르는가? 아니다. 이겨서 올리는 거다. 상대 유저를 이기지 못하면 알피는 올라가지 않으며, 특히 위로 갈수록 지는 횟수보다 이기는 횟수가 압도적으로 많아야만 알피를 올릴 수 있다. 특히 1900부터는 아무리 못해도 평균승률이 6,70퍼센 이상이 되야만 알피를 올릴 수 있는데, 애초에 1800되는 시점 부터 승률 50%로는 알피를 올리는것이 완전히 불가능 해진다. 이런점만 상기해봐도 결론은 명확해진다. 현 결장은 게XX같은 법사가 활개치기 최적의 조건에 있다. 또 법사유저가 상위랭킹을 독식하는 현상태만으로는 구체적인 밸런스 내용을 언급할 수는 없다 하더라도, 현 랭킹창의 상태야말로 법사유저가다른 캐릭 유저들을 '통계적'으로 압도적으로 처바른다는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는 ㄹㅇㅍㅌㅂㅂㅂㄱ다. 아무리 머리가 안돌아가는 법사유저도 이 점만큼은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 이쯤되면 이상한 점을 느끼게 된다. 게XX는 엘마초고수로서 그 알피도 2000을 훌쩍 넘기고 있다. 수많은 결투장 유저둘의 알피를 가렴주구하고 그 자리에 올라왔을텐데, 어떻게 위와 같은 주장을 펼칠 수 있는것일까? 자신이 그 자리까지 올라 올 수 있었던것을 순전히 자신의 실력에 의해서라고 믿지 않는 이상은 위와같은 쉴드는 칠 수 없다. 그게 아니라면 법사가 사기란 것을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딴청을 부리지 않는 이상에야.... 그런데 또 어디 게XX뿐이겠는가? 내가 가장 극혐으로 여기는게 사기캐를 잡는 사람보다, 상황이 이런데도 여전히 법사쉴드 치는데 여념이 없는 법덕들이다. 캐사기 법사캐를 평캐 코스프레, 실력 코스프레 시키고, 여타 다른 캐릭을 두고서 사기라고 말하면서 주의를 따데로 돌리거나, '법사는 실력으로 극복 할 수 있다. 네가 못해서 그런거다.'라는 식의 주장을 펼쳐 사람들을 선동한다던가하는 모습을 보면 맨투맨으로 만나서 설교하고 싶어 진다. 이미 식상하기까지 한 주장이지만 다시 말한다......위상은 반드시 하향해한다. 호도르도 인공지능을 낮추거나 스턴이나 연속 돌던지기, 돌 여러갈래로 뿌리기 같은 괴이한 스킬들을 삭제해야한다. 그게 아니라면 애초에 솬사만 뽑을 수 있도록 만들어야한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 '그 기술들 하향하면 안되요. 마도나 배메는 몰라도, 엘마와 솬사는 너무 약해져요.'라는 주장을 하기도 하는데 이는 개소리중의 개소리다. 위상도 호도르도 실력과는 무관하다. 위상과 호도르로 이겼다고 해서 그 법사유사의 실력이 훌륭하다고 칭찬해 줄 유저는 던파내에 단 한명도 없다. 그저 사기라고 욕이나 한바가지 먹을 뿐. '위상쓰는 실력이 기가막히네.', '이야, 호도르 콘트롤 봐라. 유저가 개고수네.'라고 말하는 녀석은 단언컨대 없다. 만약 있다면, 정신이 나갔던가 아니면 노답진성법덕유저일게 분명하다. '다른 캐릭들 두고 법사는 실력으로 극복할 수 있어요.' 하는 양반들이니까 위상, 호도르 삭제해도 분명 실력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못한다고? 그럼 애초에 실력으로 극복 할 수 있다고 말을 하지 마라. 왜 지들은 아무것도 극복할 생각이 없으면서, 다른 유저들고 극복하라고 하는지 전혀 이해가가지 안는다. 역지사지는 법사유저가 아니라, 법사를 하지 않는 유저가 해야할 말이다. 대체로 인성까지 팔아먹은 법덕 상대라면 더욱 그렇다. 물론 인정은 한다. 위상이나 호도르를 대폭 하향하면 마도나 배메는 몰라도, 엘마나 솬사는 상당히 곤궁해지리는 사실은 잘 안다. 상성좋은 캐릭이야 어찌어찌 캐릭특성으로 먹고 들어가겠지만, 몇몇 캐릭한테는 전혀 이기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 될 수 있을 터이다. 견제는 몰라도 콤보에서는 약한 캐릭이니 만큼, 위상 하향하고 호도르 삭제하고 나면 결투장 하위캐로 떨어질 수도 있으리라. 다만 이런 주장을 펼치는 이들에게 한마디 해두겠다. 그래, 위상삭제과 호도르 삭제되고 엘마나 솬사가 최약캐로 전락한다고 치자. 아예 밸런스에 맞지 않을정도로 약해진다고 가정해보자고. 그런데.....법사는 약캐이면 안되는건가? 법사 만큼은 약캐가 되면 안되는 뭔가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거냐? 대회에서 법사유저가 활약해야하고 또 현결장에서 랭킹 상위권에 반드시 등재되어야하는 어떤 필연적인 이유가 있는거냐? 그럼 도리어 묻건데 왜 남런처들은 최상위랭킹을 차지 하면 안되는걸까? 왜 버서커는 만년 약캐이여만 하는걸까? 그 밖의 수많은 약캐들의 골수유저들........ 왜 1800, 1900도 못간채 중위권에서 분투하며 법사상대로 스트레스를 받아야하고, 리그에서 활약도 못해야하는 것일까? 여타 수많은 캐릭유저가 지금까지도 당하고 있는 그 불합리를 왜 법사유저만큼은 피할 수 있어야하는 것일까? 그런 권리가 법사유저에게 있는건가? 없다. 그냥 운좋게도 밸런스팀에 신XX라는 법덕이 있어서 그런 것일뿐. 법사가 꼭 강캐여야하고 평타이상 쳐야만 하는 이유는 전혀 없다. 만약 밸런스팀에 신XX가 없었다면 법사는 괘씸죄때문에라도 진작에 하향되고도 남았다. 법사가 결투장에서 활약하기를 바라는 건 밸런스에 대한 걱정따위가 아니라, 순전히 법사유저의 이기심이며 다른 유저에게 엿먹으라는 소리와 같다. 혹은 앞으로도 계속 알피 꿀빨고 싶다는 그들만의, 그들만은 위한, 그들의 탐욕일 뿐이다. 내가보기에 적어도 유저의 스트레스해소를 위해서는 법사는 크게 하향되는게 옳았다. 그래야 결장이 더 재밌었을 터였다. 결장에서 법사일러스트만큼 반갑지 않는 손님이 없다. 전번에 댓글에서 적어놓은 것이지만, 법사샛기까 왔뚜루비! 한번씩 소리칠때마다 결투장의 재미는 복리로 떨어져 나간다. 실력으로 졌다고 생각하기 어려울 수록 멘탈에 금가기 쉬운 법인데, 법사상대라면 대부분 전부 그런 생각이 든다. 죽어라 쫓아가서 기회 한번 겨우 잡았는데 위상변화로 달아나고, 또 한 몇십초뒤에 기회한번 잡았는데 또 위상변화로 도망간다... 이건 정말 재미없는 상황이고 이런 장면이 아프리카 결장리그에서 연출이라도 법뜨억에 대한 야유가 채팅창에 쉴새없이 터져나온다는 걸, 어지간한 결장유저는 모르지 않을 것이다. 법사가 던파내에서 그 성능이 최고사기는 아니라고 할지라도, 상대하기 가장 재미 없고 관전하는 맛도 가장 없다. 이쯤 되니까 밸런스 조까고 이렇게 말하고 싶다. 죽어라, 법사. 네가 죽어야 결장이 산다!!! 완전히 망해서 영원히 나타나지 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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