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고 한 명이라도 탈직업급 유저가 존재한다는 게

 '~~은 이렇게 하는데 넌 왜 못함ㅋ?' 이런 식으로 약코라고 비난을 듣게 될 가능성도 높아지지만

동시에 실제로 그 한 명의 탈직업급 유저가 보여주는 가능성을 믿고 그 아래 유저들이 노력해서 캐릭의 역량을 늘릴 수 있게 되는 부분도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함.

지금 스폰빵 봐라 저게 우리가 알고 있던 그 인식 속의 똥캐 남런이냐? 아니다 저것은 새로운 남런이다

한발깜이 있어서 이렇게 방송을 통해 '요정도 플레이 할 수 있으면 남런도 1900대에서 논다. 이거보다 조금 덜한 프레이면 1800대 후반에서 논다. 어쨌든 남런도 충분히 이 결장에서 먹히는 플레이 할 수 있다'라는 걸 보여주지 않았으면 그 밑에 1800대 자력으로 유지하는 남런 유저가 몇이나 남을 수 있었을까? 공사와 캐넌평타의 후폭판정을 활용하는 게 공결때나 통하던 옛날 플레이가 아니라 지금도 죶나 잘 통해요! 라고 보증하는 사람이 있으니 실제로 그걸 따라 써서 효과를 볼 수 있는 거다.  심심할 때마다 한발깜 방송 자주 들어가는데 오랜만에 남런 하면서 그 수혜를 많이 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