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장에 전적수로 캐릭터 풀어주는 기능 만들면 어떨까

닼나하고 신직업들때문에 생각난건데

어차피 닼나는 결장 입장 전면적으로 막을 생각은 추호도 없어보이고

신직업들은 일단 외전직업은 아니니 결장 들어올 명분은 있잖아?

그러면 이런 방식을 도입해보는건 어떨까 싶음

왜 그 다른 격투게임에도 보면 보스까지는 아닌데 작정하고 존나 세게 만들어서

히든캐릭으로 고를수있게 해놓은경우가 있잖음

→←→←→← +약손+큰손 으로 미친이오리를 고를수 있다던지

오락기 켠 뒤로 몇달정도 지나면 타임릴리즈 시스템 적용되서 캐릭하나 등장하고 그런것도 있는데

던파도 던파 환경상 적합한 방법이 하나 있는것같음

계정 내 캐릭터 하나를 일정 승수 이상 달성할 시에 닼나를 할수 있게 만들어주는거지

던파의 시작은 1만승부터라지만 이건 좀 무리수인거같고

한 3~4천승 정도 채우면 그때부터 이런 직업들로 결장 올수있게 풀어주는거 괜찮지 않을까 싶음

또 신직업의 경우에도 출시+결투장 입장 가능 시점에서 약 90일동안은

닼나의 경우랑 똑같은 조건을 달성한 유저들만 해볼수있게 만들어주고

이 시간동안 키워보는 사람들은 당연히 결투장을 어느정도 해보고 기초상식정도는 뗀 사람들일테니

커뮤니티에서 이직업 이러하더라 저직업 이러하더라 하는거 들은 다음에

90일 지났을때 그 내용을 토대로 패치한뒤에 제한을 완전히 풀어주면 괜찮지 않을까 싶음

근데 이래봐야 네오플은 결장에 눈꼽만큼도 신경 안쓰는 상태고

닼나는 그냥 맘편하게 성비 한병 쥐어주고 다시 쫓아내는게 제일 현명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