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ㅅㅇ ㅅㄱㅇ같은 좆같은 악습은 빨리 사라져야 한다.

저기서 ㅎㅅㅇ는

한수 배우겠다는 말이 아닌

혼자있는 늦은 밤에 자연스럽게 바지를 내리는 수준의

아무런 의미없는 반사적인 습관에 불구하며

템,캐릭빨이 만연한 지금 결투장에서 던파같은 게임에 뭘

 한수여 이러는 것도 사실 꽤 유치한 일이다. 뭔 바둑기사나 장기기사도 아니고

ㅅㄱㅇ 는

상대에게 나한테 져주느라 수고했다. 혹은

나름 열심히 했지만 나에게 졌구나 이상의 의미는 없다.

물론 자기가 졌을때는 ㅅㄱㅇ를 칠 여유따윈 없고

상대의 더러운 플레이와 사기적인 스킬에 열받아 있기 바쁘다.

다시말해 이길때만 ㅅㄱㅇ치는 애미후장따먹은 새1끼들이 많다.

애초에 정상적인 사회생할을 했다면 진 상대에게

ㅅㄱㅇ 라고 아랫사람에게나 쓰는 수고라는 표현을 자음 달랑쓰고 그게 매너라고 생각하는

빡대가리 새끼들이 많거나 덜배워쳐먹은 새끼들이 많은게 아닌이상

악습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근대 빡대가리 ㅎㅅㅇ ㅅㄱㅇ충들이 존나 많아

뭣도 모르는 뉴비들은 저따구 병신같은 채팅치면 아 저게 매너구나 하고 따라하기때문에

바퀴벌래 알까는 것마냥 줄어들지가 않는다. 

사실 그냥 그들은 마치 진지하게 한판한판 임하는 격투기수련자나 바둑기사처럼

ㅎㅅㅇ 하고 상대를 발라버리고 ㅅㄱㅇ치고 쿨하게 다음판 하는 자신의 모습에 취해있기 바쁘다.

마치 레인저로 진빌마 한판돌고 담배한모금 진하게 빤다음 세상의 모든 시름을 내뱉는 것처럼 하고

인상을 쓰는 건딱마냥 말이다.

스타판의 특이한 문화인 gg와 비교해봐도 그차이가 명백하게 알수 있다.

gg는 보통 진 사람이 친다. 굳게임과 수고도 어조에서부터가 다르다.

ㅎㅅㅇ ㅅㄱㅇ충을 만나면 그냥 똑같이 응수해주면된다.

이기고 꼭 쳐줘라 수고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