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자토
tsuki월령 |
날짜 : 2015-03-16 12:03 | 조회 : 90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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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마 상향되었다 해서 해본 소감일단 말씀드리자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참고로 저 못하고, 그냥 느낌을 이야기하는 거니 비난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검마 나왔을 때부터 키우고, 정작 결장은 너프 먹은 상태에서 시작을 하다가 중간에 쉬고, 이번에 상향되었다는 소문 듣고 다시 잡아봤습니다. 1. 캔슬 정말 신세계네요. 항상 스킬 쓰고 못 맞추면 아 콤 내줬구나 였습니다. 그래서 항상 바로 스킬 쓰기보단 확실히 맞출 수 있을 때만 사용하였죠. 지금은 캔슬 덕분에 예측샷도 막 쓰고, 견제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2. 혈마인 풀슈아! 이야 이것도 장난 아닙니다. 아직도 버릇상 콤보 외에는 잘 안 쓰지만 풀슈아로 카운터를 칠 수 있게 되었으니! 캔슬과 이 혈마인 풀슈아덕에 지금까지 하기 어려웠던 견제를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3. 평타 음....어려워요. 아직 적응이 안 돼서 초반쿨이라 아직 스킬 없을 때, 어떻게 때려야할지 모르겠어요. 결론적으로 불편합니다. 이전엔 그래도 평타 때리고 했는데, 지금은 얼마 못 때리고 바로 스킬을 때려야 안전하게 콤을 넣을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정말 검마가 상향되었다는게 크게 체감된 부분이 캔슬 이었습니다. 이전까지 검마가 스킬 써서 못 맞추면 걍 과녁이었고, 폭류나선은 처 맞는 상태에서도 때릴 수 있는 과녁이기도 했고요. 검마를 잘 알지도 못하고 스킬 처맞는 사람들이 항상 범위 사기, 역시 여귀사기다. 할 때마다 솔직한 말로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캔슬 하나 때문에 폭류를 제외한 y축 스킬이 적어도 행복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저로선 사기캐인지 아닌지 모릅니다. 그래도 최소 상? 최상타는 하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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