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이지만 써보는 캐릭터 등급 표

* 본섭 매칭 기준. 대룰과 다름.


0티어 -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사기캐, 패치가 시급한 수준. 치트 키 혹은 비정상이란 단어가 이 직업들에게 어울린다.

소울브링어 - 툼스톤 칼라 패치 이후로 미쳐 돌아간다.

남스파 - 원거리, 근거리, 콤딜, 몸빵 등 어디 하나 밀리지 않는 캐릭터.

소드마스터, 베가본드, 암제, 데몬슬레이어 - 설명 필요 없음.

남그플 - 소울과 함께 사냥패치로 날아올랐다.

마도학자 - 그래도 좀 나아져서 1티어에 넣을까 살짝 고민했지만 아직 아니다.



1티어 - 약점을 찾기 힘들고, 어느 상대를 만나도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한 팔방미인 캐릭터들.

여그플, 배틀메이지, 남렌져, 엘마, 크루, 인파, 여스커 - 괜히 리그 단골이 아니다. 심해부터 천상계까지 벽도 별로 없다.(엘마, 크루는 조금 있다) 스킬들 자체가 흠 잡을 데 없지만, 특정 스킬이 미친듯이 넘사벽이란 건 아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패치를 하지 않는 이상, 스킬 자체의 견고함 덕분에 이 위치는 항상 유지할 수 있는 캐릭터들.

로그, 사령술사 - 애매한 캐릭터들. 1티어에 속하기는 하나 무언가 한계를 넘어가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사령은 현 대룰 기준으론 여전히 0티어. 로그도 괴상한 끌잡과 샤이닝컷의 무적 등을 보면 0티어에 넣어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들기는 한다.

여스핏 - 마인이 다시 패치되고 나선 0티어에 넣기 살짝 아깝다. 그래도 좋다.

여넨마 - 유저가 없어서 그렇지 매우 좋다.



2티어 - 노력이 조금 더 필요한 건 사실이나 분명 훌륭한 캐릭터들.

웨펀마스터, 아수라 - 그냥 무난하게 좋다. 웨펀은 1티어에 올릴까 하다가 그냥 내렸지만, 스위칭을 능수능란하게 활용한다면 1티어 캐릭터와 차이가 없다고 봐도 좋다.

퇴마사, 어벤져 - 살짝씩 틈이 보일 수도 있는 캐릭터들. 다만 두 직업별 정점 유저가 매칭을 안돌려서 그렇게 느껴질 수도.

남넨마, 남스커 - 허술함을 판정과 딜로 매꿀 수 있는 캐릭터.

엘븐나이트 - 여기에 위치하는 게 많이 의외로 생각될 수 있지만 적어도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다만 매칭된 기억이 없어서 그러는데, 뱅가드 범위버그가 있다면 다시 0티어로 올려도 무방하다.

여렌져, 여메카 - 탑스핀님...?

남메카 - 대룰가면 훨씬 무서워지지만 본섭에선 살짝 아쉽다

여런처 - 남런보단 나아도 런처는 런처

빙결사 - 상성을 너무 많이 타지만 3티어는 아니다



3티어 - 캐릭터의 구조적인 한계가 분명히 드러나는 캐릭터들. 1800정도에서 딱 벽이 온다.

여스파 - 그나마 콤딜이라도 있어서 여기. 다만 쯔꾸야급 피지컬이면 논외.

남스핏 - 템을 올리면 그나마 나아지는데 다른 애들이 템 올리는 거 보다 못하다

엘바 - 그나마 콤딜이라도 있어서 여기. 리거급 고수가 없어서 더 안좋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소환사 - 너프 한번이 정말 엄청 컷다.



4티어 - 이 캐릭터로 결장하는 사람은 모두 정신병자. 정신병이 원래 있는 사람이 하거나, 하다가 정신병이 생기거나.

남런처 - 설명 불필요

버서커 - ㅋㅋ



번외 -  닼나는 결장 출입 자체가 문제

필자 rp는 190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