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여러분 도대체 자존심 같은 게 왜 나와요

처음엔 제가 뭘 잘못했는지도 몰랐으니까 그냥 제가 생각하고 있었던 대로 빡빡 우긴 거고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아 내가 표현을 등신같이 썼구나 하여튼 내가 나이도 어리고 생각이 짧아서 자꾸 실수를 하는구나 해서

BJ분들한테 잘못한 부분을 적어 사죄문을 남겼음. 잘못한 건 제 쪽이니까 제가 아무리 죄송합니다 하고 빌어도 그 분들이 혹시 읽고 마음을 풀어주지 않으시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어쨌든 제가 잘못한 일이니까요.


  진심으로 궁금해서 묻는 건데 제가 왜 강력한웨펀님을 비롯해서 제 글을 읽고 다른 생각을 하신 분들한테도 사과를 드려야 하죠?

 아니 이건 제가 사회 경험도 없고 어린 새끼라 생각을 잘못하고 있다면 또 그럴 수 있는 거니까

 그럼 저보다 더 나이 드시고 경험 있으신 분들이 좀 알려주세요 

 
 제가 어떤 분에게 누가 될 만한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다면

당연히 그 분한테 사과를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걸 들은 주변 사람들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