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별 심해인의 후기

던파를 작년 초에 처음시작해서 rp 700대 부터 기어올라온 사람임.

700~800:콤보개념x, 그냥 무큐기난사<<이마저도 서로 못맞춤,대쉬x(걍 걸어다님) 한마디로 그냥 장애인 콘테스트임

여기서 맨~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35때 막 아바타도 없이 결장입성했다가 멘탈 털털 털림.

서로 너무 못해서 걍 웃음만 나옴.

800~900:콤보개념 여전히 없음. 간혹가다 어퍼로 띄워가면서 콤보넣으려는 시도를 하는 인간이 있지만 번번히 실패함. 장애인콘테스트의 연장선. 서로 ㅋㅋ노답 이러고있고 여기에선 버서커의 아웃레이지브레이크가 한번 적중하는순간 모친출타드립이 우수수 쏟아져나옴.

이때 렙이 50이였는데 아는 사람이 만렙찍고 하라는 귀한 말씀을 해줘서 결장 한동안 접고 사냥햇음

900~1000:별 어려운거없엇음. 만렙찍으니까 자연스레 강마봉으로 겜하게 되고 rp 별로 큰 어려움 없이 올릴수 있엇음. 애들이 그리고 이제 콤보라는걸 간간히 성공시킴

1000~1100:뭔가 부심부리는, 자신이 잘하는 편이라고 입을터는 유저들이 속출함. 남들이 보기엔 으휴 병1신 ㅉㅉ 이 수준인데 지고나선 아 ㅋㅋㅋㅋㅋㅋ이 줮밥한테 지네 라고 혼자 키보드샷건 치는애들이 보임.

여기선 런처랑 버서커가 ㄹㅇ 씹사기캐릭터. 여기서부터 슬슬 템을 맞춘 애들이 보이기 시작함

1100~1300:위랑 비슷하긴한테 여기서 맘잡고 겜하려면 부모팔릴준비해야됨. 부모님 안부를 몇번이나 물어주는지 모르겠음 ㅂㄷㅂㄷ. 이겨도 지랄 져도 지랄임. 여기서 존나게 결장 접고싶었음. 못하는거 둘째치고 빡치는 일밖에 없어서 ㄹㅇ 하기싫더라. 그리고 레인저랑 버서커밖에 없음.

그리고 얘들이 이젠 콤보할줄알긴 아는데 그냥 말그대로 콤보임. 효율성 별로 없음. 애들은 보정이란 개념을 모름

1300~1400:콤보 가끔가다 극딜까지 뽑는애도 간간히 보이고 템도 애들이 좋아짐. 특히 레인저새끼들이 그런데, 뭔 만나는 새끼들마다 올에픽 차임템임. 그리고 여전히 입에는 걸레를 문 체로  부모님 안부를 친절히 물어봐주심.

부심들 존1나 심함 ㄹㅇ

여기서 지옥문입구임. 슬슬 패작충들이 보이기 시작함

1400~1500:헬★게★이★트★오★픈. 패작충도 존1나게 많고 템귀도 존1나 많음. 진심 최소rp가 1400이다보니 여기에 쫙~~포진해있음. 아마 이 이상 올라가기 힘든 이유가 패작충, 템귀들이 존1나 많기때문이 아닐까 싶음.

그리고 욕은 전에 비해 별로 안하는 구간인데 패작충 새끼들은 자기들이 부당플레이를 즐기고있다는 자각이 없음

이 때 너무 화나서 처음으로 채팅나만 보기로 하고 게임했음.  여기서 제일 오래 머물렀었다 ㄹㅇ 지옥인줄

1500~1600:걍 플레이했음. 레인저랑 버서커만 여전히 많음. 재미없었음. 걍 왜하는지 모르겠다는 기분으로 했음

이제 애들이 콤보는 기본적으로 다 할줄암.

패작충은 여전히 많고 이젠 하다못해 렉권까지 출현하기시작함. 시1발 포켓몬같은 새끼들

1600~1700:여기서 머물고있는데 일단 1600이상 가서부턴 채팅자체를 애들이 안침. 콤보는 머 기본적으로 다 잘하고 이젠 센스 문제랑 상황판단 문제인거같음.

결론 1300~1550이 ㄹㅇ 헬게이트임~ 매우 하기싫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