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일반 결투장 대리, 패작 관련 대처방안>

여러 결투유저 분들도 알고 계시다시피 현 결투장은 수단가리지 않고 레이팅 점수를 올리는 데에만 혈안이 되있습니다. 그로 인해 대리 결투장, 혹은 템투장이란 말도 나돌고 있는 것이 현 일반 결투장의 실태입니다. 이를 막고자 몇 가지 개선안을 준비해봤습니다.



우선 레이팅 점수는 유동적이어야 합니다. 고인 물이 썩는 법입니다. 이에 일정기간동안 플레이를 않할 시 레이팅 점수가 조금씩 깎이는 시스템을 추가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프로 급에 해당하는 유저가 대리를 한다해도 일시적일 것이고 대리에 피해의식을 가진 유저도 어느정도는 수긍할 것입니다. 매번 알피랭킹이 고정되있으면 게임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흥미가 떨어집니다. 흔히 할 맛이 안난다고 하죠.



두번째.



패작도 현 레이팅 제도의 폐해입니다. 왜냐하면 패작을 하면 RP가 강제적으로 하락합니다. 이를 악용해 패작한 유저가 대장전을 돌리면 저 RP유저들에겐 매우 불리한 상황이 일어납니다.



그렇기에 대장전의 매칭 기준은 '최근 전적' 이 되야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렇게 되면 패작 유저들은 더 이상 패작을 하지않을 것이고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결투 경험치를 올리는 일도 사라질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