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시즌을 종료하고 보상을 지급하는 경우

대리나 패작에 대해서는 대책을 간구하지 않고 방치만 하고 있으니 이런생각까지 하게 되네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rp로 지급하는 경우는 있을것 같지 않는데 만약에 rp로 지급하는 경우에는 시즌이 언제 종료된다는 통보없이 딱 잘랐으면 좋겠습니다.  미리 통보를 해두고 시간을 주면 위 해당사항중 대리가 있기 때문에 또한번 개판날거고요.

티어로 지급하는 경우는 생각이 있지않는한 누가 고의패작인지 아닌지 구분이 다 갈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테라나이트등급에서는 티가 팍팍나죠.
아실진 모르겠으나 다이아3부터는 승리시 얻는경험치보다 패배시 잃는경험치가 더 큽니다. 그렇다는것은 1:1기준 승률 50%로는 현 등급을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이죠.
현재는 다이아3이상의 유저도 많이 보이고 있는데요. 그중에 정상적으로 게임하여 티어를 올린사람은 절반도 안됩니다. 1~2페이지 총20명을 봤을때 단 네명을 제외하고는 패작과 관련이 있네요.

이부분은 작정하고 고의로 승부에서 패배하여 1:1승률이 50%미만인데 비해 대장전 팀전 승률이 80%이상(특히 팀전의 경우에는 시즌2초기와 달리 유저가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패작한 유저들은 대부분이 Lidary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어뷰징이죠.) 인 유저들을 대상이며 이 승률을 비교하여 1:1기준 일정승률까지 올라오기 전까지 랭킹에서 제외되거나 추후보상명단에서 제외하면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승률이 50%에 수렴할 것이라는 rp제도였으나 현실은 올라가면서 패배시 잃는점수가 승리시 얻는점수보다 3~4배가 큰 마당에 점수를 유지하게되면 오히려 승률을 그 이상으로 올라가는것. 그리고 얻는경험치보다 잃는경험치가 큰 티어에서 개인승률과 단체승률이 매치가 안되는점. 을 봤을때 아무리 결투장에 대해 잘 모르는 던파운영진이라고 해도 충분히 이해가 갈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