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자토
범이범을범함 |
날짜 : 2015-01-22 03:42 | 조회 : 161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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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겜상에서 자랑할게 모가있냐공결때도 런처전만 특별히 잘했지 결국 평균승률 52퍼 흔하디 흔한 양산런처에 불과했고 런처 5년 6년씩 잡았는데 물론 템이 구린 것도 있지만 겜에 재능이 없다는 것쯤은 잘 안다 사실 던파만 그런 게 아니고 어쨌든 대한건아로 태어난 사람답게 오만 게임을 시도는 해봤는데 전부 못하더라고. 똑같이 못하긴 했지만 던파는 그래도 개중 재밌었으니까 열심히는 했다. 공결이 없어지고 나서 신결장에 적응하긴 커녕 공결내놔 징징하면서 던파를 떠난 수많은 공결충 중 하나였고 13년도 9월인가 여귀검에 쌍검들고 설치는 직업이 나왔다길래 오 재밌겠다 하고 키웠음 고3 수험생활을 보내면서도 이래저래 꾸준히 껨은 쳐해서 베본은 거의 현재 전적합이 5천승 가까이 될 만큼 했는데 내 검호 전적 절반, 절반의 절반 한 사람들이랑 나랑 별반 차이가 없거나 아님 그들이 더 잘해 ㅋ 자괴감이 생기면 생겼지 부심이 생길 상황 같냐? 사실 잠깐 착각한 적도 있었지 검호가 좆사기캐릭인 건 맞지만 그래도 내가 검호랑 잘 맞아서 그 릭빨을 잘 살려내는 능력이 있어서 이만큼 온 건 아닐까 하고. 지랄 ㅋ 양익스턱이 베본 결장 생판 처음 시작한게 한달 좀 전인데 최고알피 1900찍었잖아 내가 설 자리가 있을 것 같음? 가뜩이나 요즘 게임할때마다 내가 이 게임에 재능이 존나게 없긴 없구나 좆같고 억울해서 자괴감 느끼는데 아픈데 찌르지 말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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