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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나 | 날짜 : 2016-07-05 09:34 | 조회 : 445 / 추천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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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일기육아일기 - 첫번째이야기 일에 치여 딸을 돌봐주지 못해 가슴이 아픕니다. 알까요 딸은? 애비의마음을 -8살 어느날 딸이 첫 심부름 하던날. 이렇게 자라나 아빠의 부탁도 들어주고 참으로 기쁘네요. 어느세 훌쩍자라 사춘기가 온건지, 대화를 나누려고 하지않네요. 딸이 고민이 많은가봅니다. 그래도 아버지에게 고민을 얘기해줘서 참으로 고맙더군요. 이제 어엿한 숙녀가 되어가는 모습이 보이네요. 부족한 아버지이지만 딸내미덕분에 힘이납니다. 아빠인줄알았더니 알고보니 제가엄마였습니다.. 굉장히 혼란스럽군요 - 딸이 부쩍 아비와 많은 시간을 보내려하니 기분이좋습니다. 딸이 처음으로 낚시를하던날 긴장되더군요. 화이팅! 딸이 이제는 베테랑 낚시꾼이 되어서 400마리가량의 물고기를 낚게되어 기쁨에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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