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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6-07-05 09:34 | 조회 : 486 / 추천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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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일기육아일기 - 첫번째이야기 일에 치여 딸을 돌봐주지 못해 가슴이 아픕니다. 알까요 딸은? 애비의마음을 -8살 어느날 ![]() 딸이 첫 심부름 하던날. 이렇게 자라나 아빠의 부탁도 들어주고 참으로 기쁘네요. ![]() 어느세 훌쩍자라 사춘기가 온건지, 대화를 나누려고 하지않네요. ![]() 딸이 고민이 많은가봅니다. 그래도 아버지에게 고민을 얘기해줘서 참으로 고맙더군요. ![]() 이제 어엿한 숙녀가 되어가는 모습이 보이네요. 부족한 아버지이지만 딸내미덕분에 힘이납니다. ![]() 아빠인줄알았더니 알고보니 제가엄마였습니다.. 굉장히 혼란스럽군요 - ![]() 딸이 부쩍 아비와 많은 시간을 보내려하니 기분이좋습니다. ![]() 딸이 처음으로 낚시를하던날 긴장되더군요. 화이팅! ![]() 딸이 이제는 베테랑 낚시꾼이 되어서 400마리가량의 물고기를 낚게되어 기쁨에 찰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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